▲(왼쪽부터) 김성혜 이사장, 윤두선 대표. ⓒ자선재단 제공
|
‘중증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는 중증장애인들에게 대형빨래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동휠체어 수리를 지원하여 보다 질 높은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이번 후원은 중증장애인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김성혜 이사장은 “장애는 불편한 것일 뿐, 절대 차별받으며 살아가서는 안 된다”며 “재단은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불편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08년부터 11년간 독립연대에 11억 9천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들에게 서비스를 맞춤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 인식 개선, 치료비 지원 및 주택 개보수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도 계속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