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송 워십 what a beautiful name 브룩 라이트우드
▲힐송 워십 리더 브룩 리거트우드. ⓒ그래미 어워드 영상 캡처
힐송 워십이 최근 뉴욕에서 열린 2018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크리스천 퍼포먼스/노래 부문에서 수상했다. 

'What A Beautiful Name'으로 수상한 힐송은 호주에서 시작됐으며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 찬양을 부른 워십 리더 브룩 라거트우드(Brooke Ligertwood)는 벤 필딩(Ben Fielding)과 함께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서 함께 상을 받았다. 

그는 "이것은 절대적으로 놀라운 영광이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 모든 것 중 가장 놀라운 이름에 대해 노래하고 글을 쓴다. 그것은 가장 큰 특권"이라며 "전체 녹음 팀, 교회, 전임 목회자인 브라이언 (Brian)과 바비 휴스턴(Bobby Houston), 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벤 필딩(Ben Fielding)은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느냐, 얼마나 가까이에서 하나님을 느끼느냐에 관계없이 거리가 멀다 해도 그 분의 사랑은 크시며 그의 이름은 다른 어떤 것보다 더 강력하고 더 훌륭하고 아름답다"라며 "다른 어떤 모든 이름보다 예수의 이름이 영화롭게 되기를 기도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92년부터 힐송 워십은 275곡이 넘는 24개 앨범을 만들었다. 힐송 교회에 따르면 이 밴드의 노래는 60개 언어로 약 5천만명이 노래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