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 창립 12주년 감사예배 및 의료선교봉사대회 참석자 단체 사진. ⓒ누가선교회
|
▲창립 12주년 감사예배 및 의료선교봉사대회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누가선교회
|
11일 CTS기독교TV 컨벤션홀에서 교계 인사와 의료진,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원로목회자 30여 명을 비롯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국민건강 예방 캠페인과 의료선교봉사활동이 함께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
▲주대준 누가선교회 회장이 이날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
▲설교를 전한 임승안 총장은 “누가선교회를 통해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드러냄으로 치유와 회복, 통치의 역사가 이루어지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
임 목사는 또 "누가선교회는 사람들에게 천국 복음을 가르치고 전파하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신 주님의 사역을 하는 단체"라며 "이 일을 할 때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한 무리를 불쌍히 여기고 측은지심을 가진 목자의 심정, 주님의 심정을 갖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누가선교회를 통해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드러냄으로 치유와 회복, 통치의 역사가 이루어지기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은 축사에서 “우리 모두 기도하면서 성령으로 거듭나고 믿음으로 치유되며 성결한 삶을 살면서, 통일을 이룬 그날 북한 동포들에게도 주님의 이름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치유하여 거듭난 대한민국, 거듭난 한민족이 되도록 간구하자”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
CTS기독교TV 회장 감경철 장로는 "지난 12년 동안 국내외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선교활동을 한 누가선교회와 현장 의료진에 감사드린다"며 "누가선교회가 진행하는 국민건강예방캠페인에 CTS기독교TV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의 서면 축사를 전해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온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장로는 "누가선교회 창립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의료봉사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의 예방과 치유,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장수시대의 이정표가 되기 바란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누가선교회 이사장 김성만 장로는 "앞으로 국민건강예방캠페인과 누가힐링봉 운동을 통해 더 많은 소외된 이웃에게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의료사역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성만 누가선교회 이사장은 이날 누가선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누가선교회 사역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지희 기자
|
▲장로합창단 코랄카리스 중창단이 은혜와 감사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누가선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