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성빅콰이어
▲유은성과 CCM그룹 빅콰이어가 새 음반 작업 중이다. ⓒ유은성 SNS
성결대학교 공연음악예술 학부 교수로 섬기고 있는 CCM 아티스트 유은성이 CCM그룹 빅콰이어와 새 음반 녹음을 시작했다. 13일 마지막 보컬을 녹음했고, 현재 타이틀 곡 믹스 후 마스터링 중이다.

이에 유은성은 “은혜롭고 영향력 있는 찬양을 녹음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린다”며 “이번엔 워십 음원을 준비한다”고 했다.

유은성은 2002년 1집 앨범 ‘소중한 너를 위해’로 데뷔해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널리 알려진 CCM 아티스트다. 그는 “바른 신학 위에서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음악을 이용해 찬양하며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안양대학교 대학원,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10여년 동안 신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한편 빅콰이어의 B.I.G ”위대한 하나님의 꿈을 노래한다(Biggest Is God’s dream)”라는 뜻으로 예배 부흥과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비전을 품고 기독교 전문 음악 사역자들을 육성하고 있다. 앞서 ‘복면가왕, KBS ‘불후의 명곡’을 비롯한 공중파 방송에 출연한 바 있으며 부이치치, 이스라엘 휴틍, 아발론, 로렌커닝햄, 밥피츠와 함께 찬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