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판기 목사
33.Oh, the depth of the riches of the wisdom and knowledge of God! How unsearchable his judgments, and his paths beyond tracing out!

·Oh, the depth of the riches of the wisdom and knowledge of God! :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How unsearchable his judgments :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 and his paths beyond tracing out! :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중요한 단어, 숙어
depth 깊이,깊음,심도,깊은 곳,(학문 따위가) 심원함,밑바닥,구릉텅이. unsearchable 헤아릴 수 없는,측량할 수 없는. judgment 판단. path 길,보도.
trace ~의 자국을 더듬다,추적하다,출처를 조사하다,그림을 그리다,선을 긋다.
trace out 자취를 찾다,윤곽을 그리다,베끼다,(흔적을) 찾아내다.
beyond tracing out 찾아낼 수 없는,추적할 수 없는
beyond ~의 범위를 벗어나,~의 한계를 벗어난,~을 능가하여

우리는 이 구절을 읽으면서 아멘! 아멘!을 연발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 그 얼마나 크신가? “그의 판단(심판), 즉 그분의 넓고도 깊은 판단력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려 알 수 있으랴! “그의 길”, 즉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들을 우리가 어찌 다 일일이 발견할 수 있단 말인가?
우리가 헤아릴 수 없고 우리가 다 발견할 수 없는 것들 가운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성경에서 잠시 찾아보자.
첫째로 모든 지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있다(빌 4:7).
둘째로 그리스도의 “풍요함”이 있다(엡 3:8).
셋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이 있다(고후 9:15).
넷째, 말할 수 없이 영광으로 가득 찬 “기쁨”이 있다(벧전 1:8).
다섯째,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말, 즉 “말씀들”이 있다(고후 12:4). 이 “말씀들”에 대해서는 사람들에게 말하도록 허락되지 않은 것이라고 바울은 말한다.

욥기 11:7-9
7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
8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
9 그 도량은 땅보다 크고 바다보다 넓으니라
7."Can you fathom the mysteries of God? Can you probe the limits of the Almighty?
8.They are higher than the heavens--what can you do? They are deeper than the depths of the grave--what can you know?
9.Their measure is longer than the earth and wider than the sea.

신명기 29:29
29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29.The secret things belong to the LORD our God, but the things revealed belong to us and to our children forever, that we may follow all the words of this law.

▶해석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Who has known the mind of the Lord? Or who has been his counselor?"

·"Who has known the mind of the Lord? :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Or who has been his counselor?" :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중요한 단어, 숙어
counselor 조언자,모사,보혜사,변호사,의논 상대,카운셀러,캠프의 지도원.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았는가? 아무도 없었다. 누가 “그분의 의논자(모사)”가 되었는가? 아무도 없었다.

이사야 40:12-16
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다 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13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14 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평의 도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주었느뇨
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16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12.Who has measured the waters in the hollow of his hand, or with the breadth of his hand marked off the heavens? Who has held the dust of the earth in a basket, or weighed the mountains on the scales and the hills in a balance?
13.Who has understood the mind of the LORD, or instructed him as his counselor?
14.Whom did the LORD consult to enlighten him, and who taught him the right way? Who was it that taught him knowledge or showed him the path of understanding?
15.Surely the nations are like a drop in a bucket; they are regarded as dust on the scales; he weighs the islands as though they were fine dust.
16.Lebanon is not sufficient for altar fires, nor its animals enough for burnt offerings.

욥기 36:22-24
22 하나님은 그 권능으로 큰 일을 행하시나니 누가 그 같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23 누가 그를 위하여 그의 길을 정하였느냐 누가 말하기를 주께서 불의를 행하셨나이다 할 수 있으랴
24 너는 하나님의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지니라 ! 인생이 그 일을 노래하였느니라
22."God is exalted in his power. Who is a teacher like him?
23.Who has prescribed his ways for him, or said to him, 'You have done wrong'?
24.Remember to extol his work, which men have praised in song.

▶해석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