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총 제공


지난 22일(주일) 오후 7시 산돌교회(담임 김영준 목사)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규학 감독, 이하 인기총) 주최로 '제5회 6.25 상기구국기도회'가 개최됐다.

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박경복 장로)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 64개 교회가 참여했다.

준비위원장 이중남 장로(산돌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1부 예배는 이규학 감독이 "미스바의 기도운동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고, 김영준 목사(산돌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장자옥 목사(인기총 공동회장, 간석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6.25 영화상영이 있었고, 박경복 장로의 개회사 및 이필섭 장로(전 합참의장)의 특별강의가 있었다.

또 특별기도회 시간 참석한 목회자들은 "회개와 영적 각성을 위해" "한반도 평화통일과 안보를 위해" "각 교단 발전과 인천복음화를 위해" "경제회복과 국가발전을 위해" 기도했으며, 애국가를 부르며 모든 순서는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