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3년까지 복음화 50% 위해
생명 사역 전력하며 헌신할 것

사랑의교회
▲태신자가 예배에 참석한 모습.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11월 19일(주일)부터 22일(수)까지 ‘온 세상 위하여 이 복음 전하라’는 주제로 ‘2023 새생명축제’를 개최했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2023년 새생명축제’를 위해 지난 부활절부터 4만 5천여 명의 태신자를 품으며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했다.

사랑의교회는 4일 동안의 새생명축제 가운데 생명 사역을 위해 전력을 다했으며, 2,325명이 결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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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생명축제 모습. ⓒ사랑의교회
22일 오전 집회에는 사랑의교회 에벤에셀선교회가 섬기고 있는 270여 미래자립교회(미자립교회) 전도 대상자들도 새생명축제에 참석했다.

오정현 목사는 “온 교회가 부활의 감격으로 품은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며 영혼 구원, 영혼 추수의 은혜를 통해 2,325명의 열매를 주심에 너무도 감사하다”며 “새생명축제를 통해 이 땅에서의 ‘한시적 삶’을 ‘영원한 삶’으로 바꾸는 결단을 선택하신 모든 분들이 예수님께 인생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참된 회복과 새로운 소망을 누리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복음의 생명이 역동적으로 역사하시는 현장을 통해,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음을 확신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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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는 1982년부터 41년 간 매년 대각성 전도집회룰 진행하고 있다. 오정현 목사가 2대 목사로 부임한 후 6만여 명이 새생명축제를 통해 회심하고 결신했다고 한다.

사랑의교회는 원거리 새신자들에게는 가까운 건강한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2033년까지 대한민국 50%가 복음화되는 ‘2033-50 비전’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2023 새생명축제’를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며 “한국교회와 함께 주님이 주실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영혼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생명사역에 더욱더 헌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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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 등이 찬양하고 있다. ⓒ사랑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