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3년까지 복음화 50% 위해
생명 사역 전력하며 헌신할 것
▲태신자가 예배에 참석한 모습.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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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성도들은 ‘2023년 새생명축제’를 위해 지난 부활절부터 4만 5천여 명의 태신자를 품으며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했다.
사랑의교회는 4일 동안의 새생명축제 가운데 생명 사역을 위해 전력을 다했으며, 2,325명이 결신했다.
▲2023 새생명축제 모습.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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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는 “온 교회가 부활의 감격으로 품은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며 영혼 구원, 영혼 추수의 은혜를 통해 2,325명의 열매를 주심에 너무도 감사하다”며 “새생명축제를 통해 이 땅에서의 ‘한시적 삶’을 ‘영원한 삶’으로 바꾸는 결단을 선택하신 모든 분들이 예수님께 인생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참된 회복과 새로운 소망을 누리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복음의 생명이 역동적으로 역사하시는 현장을 통해,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음을 확신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오정현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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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는 원거리 새신자들에게는 가까운 건강한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2033년까지 대한민국 50%가 복음화되는 ‘2033-50 비전’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2023 새생명축제’를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며 “한국교회와 함께 주님이 주실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영혼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생명사역에 더욱더 헌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오정현 목사 등이 찬양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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