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배우 오윤아 집사(가운데)가 강남중앙침례교회의 GBC워십팀에서 다니엘기도회 2일차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오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윤아 집사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니엘기도회 감사합니다”라며 다니엘기도회 찬양팀으로 섬긴 소감을 전했다.

1998년 오륜교회에서 시작한 다니엘기도회는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을 핵심 가치로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92개 국가에서 15,587개 교회가 참여했다.

다니엘기도회의 찬양은 서로 다른 교회와 단체에서 사역하는 21개의 찬양팀이 인도하는 것도 주요 포인트다. 오윤아 집사는 다니엘기도회 2일차 찬양을 섬긴 강남중앙침례교회의 GBC워십팀으로 함께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니엘기도 찬양인도하시는 모습 보고 은혜 받았다”, “지금까지도 너무 아름다우셨지만, 찬양하시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우셨던 것 같다”, “배우이시기 전에 주님의 자녀로 서신 모습에 감동”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