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 애니메이션 <우리 몸으로, 퐁당!> 공개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 10월 20일 퐁당 오픈

▲관련 애니메이션. ⓒCGN

▲관련 애니메이션. ⓒCGN

어린이를 위한 인체 탐험 애니메이션 <우리 몸으로, 퐁당!>이 새로운 에피소드로 돌아온다. 기독 OTT ‘퐁당’은 지난 6월 ‘소화기관 어드벤처’ 편에 이어 오는 10월 20일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 편을 선보인다.

<우리 몸으로, 퐁당!>은 ‘척척박사님’과 쌍둥이 남매 ‘찬이’, ‘송이’의 인체 탐험을 통해 과학지식은 물론 하나님의 창조 섭리와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된 ‘퐁당’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남자와 여자’라는 창조질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구성했으며,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전문가의 감수를 받아 제작했다.

<우리 몸으로, 퐁당!>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 편에서는 쌍둥이 남매 ‘찬이’와 ‘송이’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던 순간으로 여행을 떠나 사람의 탄생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간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과정을 통해 생명의 성별을 결정하는 성염색체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것이며, 바꿀 수 없는 창조 질서임을 배운다.

‘찬이’와 ‘송이’는 부모님의 결혼식과 쌍둥이 남매가 엄마의 배 속에 있던 때를 여행하며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하여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는 과정을 배운다.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 차이에 대해 성경적 관점에서 배우고, 결혼의 의미를 정립한다.

<우리 몸으로, 퐁당!> 2편은 오는 10월 20일 기독 OTT 플랫폼 ‘퐁당’에 업로드된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에디터 추천기사

북한인권정보센터

강제북송 98.9%가 중국서… 10~30대 여성 피해 다수

불법 구금, 강제 북송, 생명권 침해 가장 심각 통신 및 정보 이용 제한, 20년간 44배나 증가 대량학살, 고문, 종교 박해, 강제 낙태 등도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북한인권기록보존소는 10일 『2024 북한인권백서』(이하 백서)를 발간했다. 이는 2020년 이래 4년 만이…

한국기독교영화제 KCFF

제8회 한국기독교영화제, 10월 24-26일 코엑스에서

개막작 폐막작 대상작 할리우드 멘토링 제공 기독교 영화제 정체성 분명히 제8회 한국기독교영화제(Korea Christian Film Festival, KCFF)가 오는 10월 24-26일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과 메가박스에서 개최된다. KCFF는 영화라는 매개체로 기독교인들과 비…

시니어 선교대회

2024 시니어 선교대회 개최… “액티브 시니어들이여, 일어나라!”

교회 부흥과 산업화의 중심에 있던 시니어세대 주님 향한 일사각오의 신앙이 가장 중요한 유산 건강·돈보다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것이 중요 우리의 싸움은 영적 싸움… 성령의 능력 구해야 2024 시니어 선교대회가 10일 오전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늙어도 …

‘미국대선과 한반도 평화통일 전망’을 주제로 미래목회포럼

美 대선이 한반도에 미칠 영향과 한국교회의 역할은?

누가 당선되느냐보다 올바른 가치관 갖는 게 중요 건강한 대한민국뿐 아니라 건강한 미국도 필요해 한·미 공통의 주적, 자유문명 위협하는 ‘반기독교’ 이승만 대통령 소개 후 전략 제시 “미국과 한국 공통의 주적은 자유문명을 위협하는 반(反)기독교 운동…

예장 통합 총회 109회기 시무예식

통합 김영걸 총회장 “교단 위기, 사랑으로 헤쳐나갈 것”

“전 총회장, ‘불찰과 부덕, 죄송’ 사과… 같은 마음 총대들의 기도와 협력, 격려 속에 희망의 소리도 올바른 발전 위해 윤리·제도·법적 장치 강구할 것” 예장 통합 김영걸 총회장이 지난 회기 교단을 둘러싼 잡음에 대해 사과하며 “교단이 올바르게 발전하…

한기총

한기총, ‘한국교회의 밤’ 12월 20일 롯데호텔에서 열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지난 8일(화)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5-7차 임원회를 개최했다. 참석 22명, 위임 33명으로 성원이 돼 열린 회의에서는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

이 기사는 논쟁중

동성결혼

동성 커플 22명, ‘동성혼 허용’ 소송 나서

대법원이 지난 7월 ‘동성 파트너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이후, 친동성애 세력의 전방위적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민단체 모두의결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