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한동대-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업무협약체결식 모습. ⓒ한동대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이 지난 8월 31일 스토리 컨텐츠 분야 글로벌 산업 전문 인재 양성 및 교육을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혜경 한동대학교 학사부총장, 주재원 커뮤니케이션학부 학부장, 이종수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장, 김해란 융복합콘텐츠팀 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토리 콘텐츠 분야 글로벌 산업인력 양성 및 교육협력 △지역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 참여 및 인적교류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해외교류 협력 분야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 진흥원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정보문화기술(ICT) 및 융합콘텐츠 사업을 통해 공간의 한계를 넘어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동대는 최근 ‘배워서 나누는 교육으로 로컬의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대학’을 비전으로 △모든 경계를 허무는 교육혁신 △지산학 공동체의 지역혁신 △지역 세계혁신을 돕는 글로벌혁신 등을 3대 혁신전략으로,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예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