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연합을 위한 7가지 조언

뉴욕=김유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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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교 라디오 ‘더 라인 오브 파이어’(The line of fire)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미국 교회의 연합을 돕는 7단계’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브라운 박사는 마태복음 12장 25절을 인용해 “우리(교회)가 스스로 분열하면 파멸되어 서 있지 못할 것”이라며 “미국의 하나님 백성인 우리가 서지 못하면 우리 조국도 서지 못한다”고 단언했다.

그는 분열을 넘어선 교회 연합을 위해 “진리에 기초하지 않으면 일치는 아무 소용이 없다. 그것이 윤리적 또는 교리적 타협에 기초하면 일치는 진짜가 될 수 없다”며 “단지 피부 깊이 있는 것으로 연합은 유지되지 않는다”고 권고했다. 다음은 교회의 일치를 돕는 7가지 인식 변화이다.

1. 일치가 주님께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라.

잠시 시간을 내어 요한복음 17장을 다시 읽어 보라. 이는 성경에 기록된 주님의 기도 중 가장 길며, 주님께서 체포되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하신 마지막 말씀이 포함돼 있다. 일치는 주님께 몹시 중요하다. 우리에게도 중요해야 한다.

2. 몸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라.

로마서 12장과 고린도전서 12장을 읽을 것을 권한다. 손은 발만큼 필요하다. 눈은 귀만큼 필요하다. 즉 나는 당신이 필요하고, 당신도 날 필요로 한다는 뜻이다. 그것이 복음의 진리다.

3. 예수님 안에서 공통점을 찾으라.

당신의 간증을 서로 나누라. 주님과의 관계와 그분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관해 대화하라. 좋아하는 성구나 영적인 진리를 공유하라. 차이점을 찾기 전에 한 가족으로서 연대감을 찾으라.

4. 형제자매의 관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반향실에 살거나 단지 자기 입장이 옳다고 논쟁하기보다, 당신의 기독교인 동료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진정한 노력을 기울이라. 당신은 왜 나와 다르게 투표하는가? 특정 문제를 우선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신은 확신이 서지 않을 수 있지만, 최소한 통찰력을 얻고 어느 정도 공감하게 될 것이다.

5. 당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희화화’시키지 말라.

우리는 자신에 대한 미사여구에는 많은 ‘좋아요’와 조회수, 그리고 ‘아멘’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육적인 사람들이 우리의 육체에 찬사를 보냈음을 의미한다. 누구나 그 이름을 부를 수 있다. 누구나 조롱하고 희화화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와 의견이 다른 동료 신자들에 대해 진실하게 말하려면 인내와 은혜와 겸손이 필요하다.

6. 다른 신자들을 폄하하지 말라.

존경하는 동료 중 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좋아하지 않는 신체 부위라 해서 잘라내선 안 된다. 우리는 우리의 입장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너무 빨리 취소하고, 버려야 할 쓰레기인 듯이 치부하며, 무가치한 것처럼 거부한다. 이는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는 성경적 교훈(이 점을 강조한 요한일서 1장을 몇 번 읽어보라)과 반대된다. 경멸하고 무시하며 모욕하는 태도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

7.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당신의 중보기도로 다른 사람들이 유익을 얻을 뿐만 아니라, 당신 자신도 변화될 것이다. 사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할수록 그들의 안위를 더 많이 염려하고, 그들에 대한 사랑을 더 많이 느끼며, 더 많이 하나님의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원칙을 실행에 옮기면 전적으로 변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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