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황리에 개최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가 대회장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담임)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시민단체가 주도해 이렇게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것을 통해 한국사회의 희망을 봤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