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2020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포스터. ⓒ예수비전교회 제공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오는 9월 7일(월) 서울 신도림동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찰스 해돈 스펄전의 설교와 목양’을 주제로 개최된다.

지난 2012년 이후 매년 목회자와 신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되어 온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는, 올해 코로나 사태로 특강 없이 5번의 강의로 하루만 진행된다.

찰스 해돈 스펄전은 19세기 영국 런던의 목회자로서 경이로운 부흥을 경험했던 인물이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 강의는 도지원 목사(예수비전교회)가 ‘찰스 해돈 스펄전의 설교와 목양’, 김지혁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찰스 해돈 스펄전의 신학과 설교’, 이서용 목사(예수비전교회)가 ‘찰스 해돈 스펄전의 전도 설교’, 서문강 목사(중심교회)가 ‘찰스 해돈 스펄전의 3대 강조점’, 손동식 박사(거인들의 설교 연구소 대표)가 ‘찰스 해돈 스펄전의 설교 전달법’을 각각 전한다.

콘퍼런스 중에는 서적전시회가 열리며, 오프라인 참가자에게는 3만원의 도서상품권도 지급된다. 또 안전 수칙을 지키기 위해 참가 신청은 오프라인 120명, 온라인 300명을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오프라인 3만원, 온라인 2만원이며, 신학생은 무료이다.

문의: 010-2788-3371 (도지원 목사), 010-8265-1715(김성광 박사), jesusvis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