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경기도 도지사가 ‘교회 예배 외의 모임 금지’ 조치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교회 탄압”이라며 우려를 전했다. 또 김 전 지사는 지난 2월 광화문 연합 예배와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이유로 최근 기소의견이 송치된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