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측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광화문 집회 금지 조치에 ‘정치적·종교적 탄압’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22일 집회를 시작했다. ⓒ송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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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측이 22일 집회를 시작한 가운데, 경찰 측의 집회 금지 공고문이 보인다. ⓒ송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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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드는 참석자들. ⓒ송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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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측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광화문 집회 금지 조치에 대해 ‘정치적, 종교적 탄압’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22일 집회를 강행했다. 곳곳에 경찰 인원이 배치됐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제재나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