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순수
▲큰우물의 친환경세제 미순수. 세탁용, 야채과일 잔류농약 제거용, 입욕용, 주방용/찌든때용 세정제, 세정 살균 탈취용, 휴대용 등 다양한 종류로 출시됐다. 위 사진은 왼쪽부터 천연탈취수, 유아세탁세제, 과일야채세정수. ⓒ큰우물 제공
그동안 가스레인지의 기름때를 닦아내려면 오랫동안 세제에 담가 두었다가 한참을 닦으며 씨름을 했는데 미순수로 하니 그 수고스러움이 간편해지면서도 쉬워지더라구요. 깨끗함은 물론이고 말이죠^^"

"친환경세정제 미순수 입욕용을 사용하니 물이 정말 온천수 같아요. 각질이 생기고 까끌까끌하던 발이 부드럽고 촉촉 탱탱해졌어요."

(주)큰우물에서 만든 천연 세정제 '미순수'가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미순수는 순수 미네랄로 만든 천연 세정제로, 음용이 가능할만큼 안전한 친환경 제품이다.

현대 주부들이 널리 사용하는 합성세제는 환경오염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마시는 하천의 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또 옷이나 그릇 등에 묻은 잔류세제는 아토피 피부알레르기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촉진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로 인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주부들은 가격이 비싸도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세제를 쓰려는 붐이 일어나고 있다. 때문에 여러 기업들에서 친환경적인 계면 활성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나 친환경적인 세제는 일반 세제들보다 더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주)큰우물의 김대영 대표는 ‘환경을 위하고 인간을 위하는 기업’을 모토로 회사를 설립해 주부들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 친환경 세제 ‘미순수’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교회 안수집사이기도 한 김 대표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올바른 길을 가고자 노력하는” 신실한 신앙인으로서, 회사의 수입금 중 30%는 선교와 구제, 교육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자연이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파괴되고 아파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이를 복원·보존하고 우리의 후손들이 이러한 자연을 물려받아 보다 풍요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친환경적인 제품들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미순수 큰우물 김대영 대표
▲큰우물 김대영 대표가 친환경 세정제 ‘미순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수집사이기도 한 김 대표는 회사의 수입금 중 30%를 선교와 구제, 교육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김은애 기자
“사실 미순수가 세제라 불리는 것조차 억울하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미순수는 피부 등에 닿아도 질병을 유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환경을 살린다”고 설명한다.

“이 제품을 사용한 물이 하천이나 강 등에 흘러들어가면 강력한 OH라디칼의 기능으로 오염된 하천을 정화시켜 줍니다. 보통 세제라고 하면 강과 하천을 오염시켜 자연에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순수는 그와같은 환경오염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오염된 환경을 정화시켜주니 그야말로 획기적인 기술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순수의 친환경적 기술력,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하지만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이렇게 친환경적인 제품들은 비쌀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가계에 부담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됐다는 사실. 미순수를 직접 사용해 본 주부들은 친환경적이면서도 몸에 좋은 제품이 저렴하기까지 해 각종 블로그와 카페등에 사용 후기를 남기며 좋은 반응을 표시하고 있다.

미순수의 제품들은 특히 어린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과 출산을 앞둔 임산부, 아토피 등 피부가 민감한 가족이 있는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원래 (주)큰우물은 세정제가 아닌 알칼리이온농축액을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로 시작했다. 그것은 ‘미네랄 라파(Alka-Healthy)’라는 제품인데, 이를 물에 희석시켜 마시면 산성화된 몸이 중화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흔히 사람이 질병에 걸리게 되는 원인은 외부의 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20%고 산성 노폐물 축적으로 인한 것과 활성산소 증가로 인한 몸의 생리작용의 부조화로 인한 것이 80%다. 산성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세포 산화로 인해 암세포, 콜레스테롤 등이 형성되며 인슐린 분비가 방해돼 당뇨를 유발할 수 있고, 장, 신장, 위 등의 기능이 저하되며 관절 관련 질병을 야기시키는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

때문에 몸에 산성화를 막아주고 몸이 알칼리화가 되게 해야만 세포 조직에 산소가 공급되고 노폐물이 자연적으로 빠지며 그 다음에 필요한 기관에 영양소를 전달하게 된다. 우리의 건강은 체액의 미세한 pH변화에 극도로 민감하다. 예를 들어 위액은 pH1.5, 췌장은 pH8.8, 세포 내부는 pH6.8~7.1, 혈액은 pH7.35~7.45로 엄격하게 통제된다.

미네랄 라파(AlkaHealthy)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필수 알칼리 미네랄(칼륨, 나트륨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물 한컵에 3-4방울 첨가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알칼리 미네랄수를 마실 수 있다. 이를 하루에 8잔씩 꾸준히 마시면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알칼리화 시켜 암을 비롯한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 현대 성인병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미네랄 라파로 시작한 (주)큰우물은 특허기술로 개발한 OH Radical Water를 이용해 친환경 세제 미순수를 개발해 최근 판매를 시작했다. 미순수(OH라디칼수)의 세정 원리는 오염물질이 피오염물에 부착되면 오염물질과 피오염물 사이에 음이온이 침투하여 피오염물에서 오염물질이 분리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미순수는 ‘세탁용, 야채과일용, 입욕용, 주방용/찌든때용, 세정 살균 탈취용, 휴대용’ 등 다양한 종류로 출시됐는데, 제품들 공통적으로 계면활성제, 석유계용제, 형광증백제, 유화제, 알콜 등 오존파괴물질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이다.

‘세탁용 세정제’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인 칼륨과 나트륨을 이온화하여 기존의 합성세제보다 세척력이 탁월한 친환경 세탁이 가능하다. 거품이 일지 않고 유해성이 없는 이 제품은 계면활성력이 높아 비누화작용이 우수해 오염 물질을 빠르게 분해시켜 준다. 때문에 많은 때가 낀 오염물질도 힘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빠르게 오염 물질을 분해할 수 있으며 헹굼 횟수를 줄여줘 옷이 깨끗이 빨림과 동시에 시간과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세탁물에 세탁찌꺼기도 남지 않아 민감성 피부, 유아, 어린이, 노약자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야채 과일 잔류농약 제거용’은 야채나 과일에 묻은 균과 잔류농약을 제거해 준다. 보통 섭취하는 과일 및 채소에는 잔류농약이 남아있으며, 일반물로 세척할 경우에는 약 60%의 농약은 그대로 남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 제품은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특허 기술성 평가에서 당당히 ‘우수’ 판정을 받았으며, 실험 결과 5분 이내에 90% 이상 분해가 되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 제품은 강알칼리성임에도 불구하고 엽체류의 기본성상을 그대로 유지해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켜 준다.

‘입욕용 세정제’는 피부보습효과가 뛰어나 집에서 미네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아토피 환자나 건성피부인 사람에게 효과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으로 입욕을 하게 되면 피부를 통해 미네랄이 흡수되고, ph 조절로 각종 균들이 자랄 수 없는 조건을 만들어 주며, 노화된 각질이 쉽게 제거돼 윤기나는 피부가 유지된다.

또한 ‘주방용 세정제’는 혹시나 설거지를 할 때 세제가 그릇에 남아 입으로 들어갈까 하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설거지통에 물을 채우고 설거지 거리를 담근 후, 미순수를 희석시켜 5분만 담가두면 거품없이도 기름기있는 그릇들이 깨끗하게 세척된다. 이는 계면활성력이 높아 비누화 작용이 우수해 오염물질을 빠르게 분해하기 때문이다.

미순수는 이 외에도 가스레인지나 화장실의 찌든 때를 청소할 때 독한 세제를 쓰지 않아도 되는 ‘찌든때용 세정제’, 화장실이나 신발장, 생선냄새, 세균 바이러스 살균까지 합성제품의 힘을 빌리지 않고 인체에 무해하게 해결해 줄수 있는 ‘세정 살균 탈취용’, 아기들을 데리고 다니며 손쉽게 장난감을 닦아주고 손을 닦아줄 수 있는 ‘휴대용’ 등이 있다.

문의: 1577-4272, http://misoonso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