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황수원 대표회장(왼쪽)이 쪽방촌 사역을 펼치고 있는 반석교회 고동옥 목사(오른쪽)에게 격려품 목록이 적힌 증서를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이하 한장총)가 서울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쌀 50포대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장총은 23일 오전 서울시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린 ‘에코마일리지 에너지 절약 우수단체 인증표지 및 공모전 시상식’에 참여, 에너지 빈곤층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