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북스 | CTTV | 시작페이지로
해외판 | 신문구독 | 신문PDF | 로그인 | 회원가입
 
"예 할 때 예 하고 아니오 할 때 아니오 하라" (마 5:37)
북스    |    cttv    |    마이블    |    이처치    |    이슈토론

치유·은사집회, 성령의 역사인가 사탄의 장난인가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김진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폰트
기사보내기
입력 : 2011.08.27 07:54   
“열린 자세로 막힘없이 하되 성경에 충실해야”

▲한국교회에 치유·은사 집회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올바른 자세가 요청되고 있다(상기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크리스천투데이 DB

신사도개혁운동, 은사중지론, 관상기도, 왕의기도…. 지금 한국교회엔 ‘성령’이 이슈다. 각종 집회와 치유 사역들이 어느 때보다 넘쳐난다. 이름과 모양은 조금씩 다르나 알고 보면 성령으로 통하는 것들이다. 말과 이론, 힘과 권력이 난무하는 교회에 ‘영성’을 불어넣자는 절규이자 소망의 발현이다. 물론 ‘신비주의’에 기댄 잘못된 열심도 있다.

그만큼 설(說)이 무성하다. 객관적이지 않고, 주관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성령을 해석함에 있어 저마다 천차만별이다. 어느 신학자의 말처럼 “민감한 주제”다. 계시, 은사, 방언, 예언…. 단어부터가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종종 ‘이단’ 시비가 붙는 이유다.

실제 예장 합동측 신학부(부장 권순직 목사)는 최근 관상기도와 왕의기도에 대해 참여금지 조치를 내렸다. 관상기도에 대해선 “종교다원주의로 흘렀거나 그렇게 흐를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했고 왕의기도는 “손기철 장로가 주장하는 치유능력은 신사도운동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했다.

◈관상, 왕의기도=관상기도는 세상적 가치에 바탕을 둔 기복적 기도와 부흥회식 습관에 따라 울부짖는 기도에 사람들이 염증을 느끼며 그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다. 조용히 내면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와의 신비적 합일을 강조하는데, 동양적 ‘명상’이나 천주교식 ‘수도’ 혹은 ‘뉴에이지’와 결부되며 경계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논란이 일자 관상기도 세미나를 열어왔던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더 이상 이 사역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기까지 했다.

왕의기도는 손기철 장로(온누리교회·헤븐리터치미니스트리 대표)가 지난 2008년 집필한 책의 제목으로,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후 그의 사역을 대표하는 이름으로 굳어졌다. 손 장로 사역의 핵심은 ‘치유’에 있다. 내적치유, 질병치유 등 말씀과 성령을 통한 영혼육의 치유와 성숙을 강조한다. 그가 인도하는 월요집회엔 매주 3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일 정도다. 그러나 그 과정이 다소 신비주의적이고, 성경의 객관적 계시가 아닌 주관적 계시를 내세운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신사도개혁운동=이와 연관된 일명 ‘신사도개혁운동’ 역시 이단 시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얼마 전 스캇 브래너 목사(레위지파 미니스트리 설립자 및 디렉터)는 이 운동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을 레위지파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그가 신사도개혁운동과 관련있다는 주위 비판에 대한 해명이었다.

신사도개혁운동은 예수님 시대 사도들의 사역을 계승하자는, 이름 그대로 ‘신사도’ 운동이다. 교회성장학자인 피터 와그너 박사를 중심으로 전개된 운동인데, 사도와 사도적 사역을 강조하며 오늘날 새로운 형태의 신사도적 교회들이 나타나야 함을 역설한다. 그리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선 성령의 초자연적인 권능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역시 사도적 은사 및 계시와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다.

스캇 브래너 목사는 “마지막 때 사도의 직분이 회복될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다는 점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가 없다”며 “정경의 작성은 종결됐다. 현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성경과 대등한 권위를 가진 새로운 계시를 받지 않는다”고 이 운동을 비판했다.

◈은사중지론=개신대학원대학교 나용화 총장도 소위 ‘은사중지론’에 반기를 들며 논란에 뛰어들었다. 그는 개신대 홈페이지를 통해 “계시(은사)종결론은 사실상 그리스도의 교회를 죽이는 것”이라며 지금 시대에도 여전히 계시와 은사가 계속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는 “성령의 계시적 예언과 방언, 신유, 축사 등 은사가 사도시대 이후로는 모두 중지되었다”는 은사중지론을 비판한 것으로 나 총장은 “계시종결론과 은사중지론을 주장하는 자들은 계시의 수단들인 꿈과 환상, 음성 등이 지금도 성도들을 통해 나타난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의 주장처럼 오늘날 은사중지론은 목회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체험과 은사들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때문에 다소 수정된 형태의 은사중지론이 나타나는데, 배본철 교수(성결대)는 “은사중지론자들도 교회에서 엄연히 일어나는 성령의 은사와 체험들을 끝까지 무시할 수 없었다. 따라서 보다 완화된 은사중지론을 펴고 있다”며 “은사가 지금도 계속되지만 사도적 계시와 은사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는 게 그들 주장의 골자”라고 말했다.

◈성령운동, 성경적 검증해야=고려신학대학교에서 교의학을 가르치는 박영돈 교수는 그의 책 「일그러진 성령의 얼굴」(IVP)에서 “온갖 은사 집회에서 나타나는 기이하고 무질서한 현상들이 성령에 대한 오해와 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어디까지가 성령의 역사이고 어디서부터가 미혹하는 영의 장난인지 분별하기가 어렵다”며 “성경 말씀을 통해 참된 성령의 얼굴을 재발견하는 것은 한국교회가 직면한 긴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성령의 초자연적이고 신비한 역사에 대해 성경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는 열린 자세를 취해야 한다. 나 역시 극단적인 입장을 따르는 이들과 달리 방언과 치유의 은사가 중지됐다고 보지 않는다”면서도 “영적인 세계에서 진리의 잣대를 가지고 다양한 영적인 현상을 진단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중대한 사명이다. 성령의 자유로운 역사를 제한한다는 생각으로 성경적인 검증을 회피하는 것은 오히려 성령의 뜻을 거스르는 행위”라고 밝혔다.

배본철 교수는 성령 혹은 영성과 관계된 운동들에 대해 “성령의 역사를 성경을 초월해 어떤 주관과 육감주의, 신비적 현상에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것이 결국 성령운동에 대한 신학적 우려를 낳는다. 성경이 말하지 않은 것들의 계시나 성경의 범주를 벗어난 행위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것이 과연 성령의 역사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경이 언급한 것들은 지금도 막힘없이 드러나야 하고 적극적으로 권장돼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폰트
기사보내기

댓글쓰기

아이디 비밀번호
 
댓글전체(22개)
bluemountain
2013.03.25
저는 서빙고 온누리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계시는 멈춘 시대입니다. 방언과 같은 은사가 멈춘게 아니구요. 성경을 더 쓸 수 있는 특별계시는 확실히 멈춘 시대입니다. 하지만 방언이나 사랑의 은사와 같은 은사는 지금도 사람들이 받고 있어요. 특별계시는 멈춰진 시대이므로 혹 예언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자신이 특별계시를 받았다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예언을 하든 방언을 하든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특별계씨를 받고 성경을 쓴 사도들과 또 성경과는 절대 같은 권위가 될 수 있다는 그런 착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도 은사는 계속 우리가 받고 있지요. 안 그러면 방언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하지만 특별계시를 받아서 성경을 더 쓰는 사람은 확실히 없고 그러므로 지금은 사도와 성경과 동등한 권위 또는 그 이상의 권위를 가진 사람은 없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엎드린자
2011.09.03
godhelp님 부족한 제가 다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 드린 것은 장로교 사람만 온다는 것은 아니고 장로교 사람들도 들어오고, 즉 범 교단적으로 들어온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godhelps
2011.09.03
난 어머니가 4대째 감리교인이라 감리교에서 유아세례를 받았지만 국민학교 들어가기전 글을 배운후 그리도 직접 읽던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을 주로 영접한 후 국민학교 1-3학년 합동측 교회, 4-6학년 통합측 교회, 중학교 기장 같지 않은 기장측 교회(고 이중표 목사님의 한신교회)를 다녔고 청소년기 미국와서는 많이 방황했지만 결국 주의 종이 된 후 섬긴 교회들도 대부분 합동 계열 교회였습니다. 하지만 신학자로서 내 전문분야는 초대교회, 동방교부학이라 아다나시우스, 대 바실,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 닛사의 그레고리, 존 크리소스톰, 알렉산드리아의 씨릴 등 정통파 교부들을 파다보니 어거스틴이나 칼빈 등이 한 말이나 행위들이 성경이나 (처음 6회의 공의회에 의해 확정된) 정통교리와 너무 먼 가당찮은 주장들을 가끔해서 이단이니 삼단이니 감정적으로 반응한 것입니다. 어거스틴과 칼빈을 추종하시는 장로교 목사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이곳에 들어오는 분들이 아래 댓글들을 봐도 아시겠지만 장로교 목사들만 들어오는 곳이 아닙니다. 이곳은 실로 범교파적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가끔 진짜 이단으로 보이는 자들이나 반기독교인들도 들어옵니다. 크리스천투데이가 미주한인교계에서는 작은 신문 중 하나이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가장 널리 읽히는 교계 언론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로교 목사들만 들어온다는 건 좀 거시기하네요.
엎드린자
2011.09.02
몇 몇 분들 이상한 논리로 가시는데 치유 사역, 아무리 강한 은사를 받은 분들이라도 백 프로 치유는 없습니다. 아주 천천히 치유되는 것까지 포함해 70%를 넘지 못합니다. 여러분도 아픈 사람 놓고 기도하면 알겠지만 불신자나 믿음이 연약한 사람의 경우 치유가 훨씬 잘 일어납니다. 일단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믿는 사람의 경우 잘 치유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그러진 성령의 얼굴의 저자, 박영돈 교수도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분께 어떤 다른 것, 신앙의 성장이라든지를 염두에 두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영역입니다. 기도한다고 공식처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년의 바울도 디모데를 고치지 못하여 포도주를 사용하라는 언급을 합니다.

또 교리에 대해서 희한하게 생각하시는데, 교리는 "어떤 주제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말합니다. 바울 사도는 베뢰아 사람들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졌는데, 그것은 그 사람들이 자신의 교훈이 참된 것인지를 분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경을 검토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2장 42절 본문에도 사도들이 담임했던 교회에서는 평범한 그리스도인들까지도 기도와 주님의 성찬에 전념했을뿐만 아니라, '사도들의 가르침'에 열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이적이든 말씀에 의해서 검증되고 비춰보아야 합니다. 초대교회 당시 아가보라든지, 여러 선지자들이 있었지만 문제가 있을시 예언자들의 은사를 사용하지 않고 말씀을 중시하라는 바울의 권면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엎드린자
2011.09.02
그래요, 내가 좀 심하게 흥분을 한 것 같군요, 그렇지만 내가 흥분을 한 것은 밑에서부터 쭉 godhelp님의 글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여기는 장로교분들도 오시는 곳인데 godhelp님이 사이비 칼빈이니, 어거스틴이니 적어놓았기 때문에 좀 정신줄을 놓았습니다. 지금 개혁주의에서는 칼빈의 신학적인 오류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가 한 말이라고 무조건 맹종하지는 않습니다....앞서 과격하게 쓴 글을 지우겠습니다. 님도 조금은 순화된 표현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godhelps
2011.09.02
물론 장향희 목사까지 한데 끼워 넣은 것 다소 무리가 있다는 건 알지만 뛰어난 치유사역자라 한 적은 없는데, 또 그 형이 에어장이라고 그가 에어장은 아니잖아요. 치유사역이 주님의 주요사역이었듯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본질적 사역이라는 걸 강조한거지 그렇게 맘대로 확대해석하여 인신공격해댈 필요까지 있나요?
안디바
2011.08.30
하나님 사람 사탄
『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일 2:15~17).
tycho
2011.08.29
예수님의 사역에 병고침은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기도 많이 하신 분들은 성령을 받아 치유,방언, 예언, 등을 하지요.

우리 목사님들 성령 받고 치유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교인이 아파도... 기도를 해도 낳지 않으니 권위가 말이 않이지요. 그런 목사님들은 치유은사가 있는 분이 주변에서 집회를 하면 교인들에게 참여를 권하는 일이 거의 없고 오히려 막는 실정이지요.

우리의 신학교는 찬반이 많은 교리 강의 보다 더 많은 설령충만, 치류의 은사를 받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godhelps
2011.08.29
큰하늘님은 주님보다 나겸일 목사가 더 위에 있다 생각합니까?
godhelps
2011.08.29
박사과정 부전공 종합시험 주제가 복음서에 나오는 주님의 치유인데 성경을 아무리 연구하고 수십권의 관련 책과 논문들을 봐도 한국교회를 포함한 서방교회가 주님의 성육신 목적과 사역을 죄사함으로만 축소시키고 또 이에 따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사역을 그리 축소시킨 것은 예수님과 성령님에 대한 왜곡을 넘어 신성모독의 수준으로 뿐이 여겨지지 않음은 어전 일일까요?
godhelps
2011.08.29
물론 인류에게 병과 죽음이 들어오게 된 것은 이브와 아담의 죄 때문인지 모르지만 주님은 제자들의 질문에 병이 개인의 죄나 부모의 죄 때문은 아니라고까지 말씀하심. 오늘날 서방교회가 어거스틴, 대 그레고리, 아퀴나스, 칼빈 등 이상한 헬라 철학사조들을 끌어들인 사이비 신학자들의 죄사함만 강조하여 발란스를 잃고 주님께서 제자들과 교회에게 명하신 치유 사역(마10:1, 8; 막16:17-18; 눅9:1, 10:9)을 아예 방기하고 있는 가운데 손기철 장로, 장향희 목사, 황성주 박사 등의 치유사역은 주님의 본질적 사역의 회복이라고까지 감히 말하고 싶음.
godhelps
2011.08.29
큰하늘님, 성경을 연구하고 묵상하실 때 서방교회에서 강조하는 '죄 사함'이란 색안경을 쓰지말고 성경말씀 그 자체가 무엇을 말하는가를 보시기 바람. 복음서에 나오는 중복된 것을 제외한 총 41개의 주님의 독자적 치유 기사 중 '죄 사함'을 직접 명시한 것은 단 하나 막2:5 (마9:2; 눅5:20) 뿐이 없고 병이 죄와 연계됨을 암시한 곳은 요5:14 뿐이 없음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70% 이상이 (복음전파나 회당에서 가르침이 아니라) 치유였다는 성경학자들의 지적 또한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사역을 시작하시며 나사렛 회당에서 이사야서(61:1, 2)를 낭송하시며 자신의 사역이 무엇이라 선포하셨는 가를 살펴봐도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 전파, 포로된 자들에게 해방 선포, 눈먼 사람들에게 눈 뜸 선포,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주고, 주의 은혜의 해 선포 중 포로된 자 해방을 감옥에 갇힌 자 해방이 아니라 마귀에 포로된 자 해방, 즉 치유 사역의 하나인 축사 사역을 지적한다는게 주석가들의 일반적 견ㅤㅎㅒㅤ임. 눈먼자에게 눈 뜸은 치유사역을 포괄적인 육체적 치유로 봄.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주님이 오실 그 분이냐 물었을 때 주님이 증거로 내세운 것도 "눈먼 자가 보고, 다리 저는 자가 걷고, 나병환자가 깨끗하게 되고, 듣지 못하는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이 복음을 듣는다고 했음. 자신이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 됨을 죄사함이 아니라 병의 치유들로 제시한 것 또한 주목하시기 바람.
큰하늘
2011.08.28
그리고 진짜 부흥이 뭔지 알고 싶으면 웨일즈 부흥운동과 평양 부흥운동의 과정과 결과가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봐라. 웨일즈는 니들이 좋아하는 방식대로고 평양 부흥운동은 칼빈주의자들이 고수했던 방식대로 이뤄진거다. 어떻게 됐나 봐라.
큰하늘
2011.08.28
godhelps님. 그것보다 더 한 영적 체험 한 사람은 치유.은사가 목적인 집회가 틀렸다는 걸 압니다. 저보다 유명하신 목사님 예를 드는 게 낫겠네요.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님은 전세계 부흥사경회 다니시지만 절대 치유.은사를 앞세우지 않아요.주객전도된 상황이지요. 주님은 네 죄가 사함 받았다고 하시며 낫게 하셨지 치유를 목적으로 다니지 않았어요. 베드로도 바울도. 전도를 목적으로 하면서 부속으로 은사를 베풀었지. 은사를 중심으로 하는건 사단도 따라해요. 그 열매가 어떠냐가 중요한거지.
godhelps
2011.08.28
성령의 역사로 국민학교 2학년 때 방언 은사 받고 (당시 방언을 인정하기 전인 빌리그래함의 여의도집회에서) 6학년때 죽을 병에 걸렸다 선교사-목사 서원하며 신유를 체험하고 이후 몇 차례의 부르심을 회피하다 30대에 심한 중풍에 걸려 식물인간이 됐다가 첫사랑을 회복하고 또 다시 신유를 체험하고 새벽기도에서 네번재 소명 받아 목사가 된 나 같은 사람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 마귀의 역사로 주의 헌신된 종이 됐나?
손기철 장로 또는 기타 신유 집회에서 치유를 체험하고 주님과 교회에 헌신하는 수 많은 사람들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 마귀 역사로 그렇게 됐나?
주님은 열매를 보면 안다고 했는데 사이비 신학자 칼빈을 교조적으로 따르는 소위 꼴통 개혁주의자들의 헛소리와 작태를 보면 예수님의 사역을 바알세불에 힘입어 했다는 바리새파 놈들이랑 어쩜 그리 똑같은지... 츳츳츳.
오직사랑
2011.08.28
..... 뭐든간에 열매를 보면 알겠지요..
썩은 나무가지에서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누구든지 그들이 보이는 은사나 성령의 여러가지라고 하는 것들의
끝을보면.....성령인지 아닌지 알게되겠지요..
썩은가지는 결국 나무에서 제해내서 아궁이에 던져짐을..
godhelps
2011.08.28
근데 대체 사도적 직분 또는 은사가 폐기됐다는 성경적 근거는 어디 있는가?
몽개
2011.08.28
한국 교회에서 큰 문제를 일으킨 것은 모두가 성령의 역사라고 하던 것들입니다. 용문산으로부터 시작하여 성령의 역사라고 하던 것들이 결국에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틀리는 것이 이때까지의 성령의 역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성령의 역사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겉으로 들어나는 것을 보고 말하지 말고 성경에 의하여야 합니다.
신명기 13장이나 계시록 13장에는 거짓 선지자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적과 기적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적과 기적이 성령의 보증은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서는 거짓 선지자들의 시대에는 하나님은 얼굴을 가리우시고 기도를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적과 기적을 행하는 자들에 대하여 분별이 필요한 것입니다.

최근의 일로 가장 큰 문제가 성령이 가르쳐 준다고 하는 자들의 계시록 해석들입니다. 유럽 연합이 10개국이 되면은 종말이라고 하고 또 휴거를 주장하던 자들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것을 주장하는 자들은 다 치유의 은사를 가졌으나 그들이 말한 것이 다 불발되었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말하는 성령이란 성령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기는 치유의 역사가 있으니 그들의 예언도 맞는 것으로 안 것이나 속은 것입니다.

성령이 가르쳐 준다는 계시록 해석에 계시록 어디에 환난 전에 휴거가 있는가? 그러나 이러한 엉터리가 세상을 뒤 덮고 있는 것입니다.
곧 한국의 거물급 목사들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사들도 성경적 예언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방인의 구원은 복음에 의하지 이방인에게는 선지자나 사도와 같은 인물이 나올 수 없다는 바울의 말에 주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곧 신사도와 같은 것은 성령이 아니라 악령입니다.

성경의 주초는 열조의 언약입니다. 이를 배반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성령이 아닙니다. 복음은 여기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향
2011.08.28
사역의 포커스가 문제이다. 기독교사역은 복음(말씀)선포와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예배가 포커스가 되어야 하는데 치유와 은사집회와 성령운동등 가시적인 효과만을 노린 사역들이 포커스가 되었다. 치유와 각종은사는 구원의 은혜보다 낮은 성령의 역사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영혼이 통회하고 회개하는 그리고 그의 삶이 경건한 삶으로 변해가는것, 이것이 비록 즉각적 가시적 효과는 덜할지라도 이것을 목표로해야한다.
샤프니스
2011.08.27
이런 영성사역은 정말 성경을 잘 아는 사람들이 해야 한다. 그런데 대개가 일반 평신도들이 하고 있다. 손기철도 그렇고. 평신도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그만큼 성경적 지식이 얕을수 있다는 말이다.
mdd
2011.08.27
이단감별로 밥벌어먹고 사는사람들때문에 한국교회에서는 성령파에 대한 고찰이라는 것 자체가 사라졌다. 고찰해보겠다고 하면 이단옹호자로 밟히니까말이다. 제대로 파보기나 하고 이단이네 뭐네 말이나 꺼내지 무식하게 이단이단 소리만 지르면 다냐.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고 이단이라고 소리지르는 놈 말이 먹히는게 현실이다 현실.
주홍글씨
2011.08.27
이런 이야기들이 신학적으로 건전하면서도 발전적으로 논의가 돼야 하는데 우리나라 풍토에서는 그저 몇몇 이단감별사들이 짧은 식견만으로 난도질을 해대기 바빴으니 지금의 이 혼란상이 온 것이지요.
  1   
가장 많이 본 기사
  • 오 늘
  • 목회신학
  • 최다댓글
크리스천 생활정보
회사소개  |  구독신청  |  후원신청  개인정보취급방침  |  편집자에게 광고안내 02)598-4578  |   대표전화 : 02)598-4564  |  Fax : 02)6008-4204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305, 시티빌딩(혜화동)  /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31-1번지 시티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