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가 주최한 2009 청년작가 공모전 당선자인 이현정 작가의 개인초대전이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초동 아름다운땅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in his grace'이며 '6개의 물항아리', '오병이어', '만나' 등 성경에서 모티브를 얻은 기독미술 공예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 금속조형디자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 서울예술전문학교 등에 출강 중이며 홍익금속조형작가회, 한국미술협회, 한국공예가 협회 회원이다.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