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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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랩아카데미 김지연 대표

“남·여 동성애자 마약 이용률, 일반인보다 높아”

김지연 대표는 전편에서 밝힌 것처럼, 에이랩아카데미를 통해 기독교 성교육 원형을 가르칠 뿐 아니라 기독교 성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속적 성교육과 성경적 성교육 사이 ‘99대 1’로 기울어진 성교육의 운동장을 ‘1대 99’로 뒤집고자 한다. …
에이랩아카데미 김지연 대표

“자녀가 ‘성전환 수술하겠다’고 한다면, 부모는…”

“원래 성교육은 가정에서 보호자가 일대일로, 생활 속에서 필요에 따라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즉 진정으로 아이 인생과 영육 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고 애쓰는 사람이 교육하는 것이 맞다. 그러므로 성경적으로 바른 성교육…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목사

“유기성 목사님 예수동행 기반 위에, ‘말씀 묵상’ 주력”

김다위 목사는 선한목자교회 담임으로 결정될 당시 5가지 ‘위드(with, 함께)’를 비전으로 내세웠다. 예수님을 따르고 동행하는 예수님의 사람을 세우는 위드 지저스(with Jesus), 다음 세대를 말씀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로 세우는 위드 넥스트(with next), 성남…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목사

“유기성 목사님, 후임자에 절대 부담 주지 않으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예수동행 운동’ 등으로 한국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65세로 조기 은퇴했다. 유 목사는 교인들 간 분쟁을 겪던 교회에 2003년 부임해 빠르게 안정시키고 5백여 명이던 교회를 20…
정성욱

“다음 세대, 교회가 ‘두 가지 갈망’ 채워주면 돌아올 것”

새롭게 출발하는 2023년 한국교회를 위해 현상을 통찰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자’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정성욱 박사와의 인터뷰 마지막 편이다. 전편에서 정성욱 교수는 율법주의와 …
정성욱

“비신자보다 못한 신자 늘어나… 방종주의 구원론 때문”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자’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정성욱 박사와의 인터뷰 2편을 연재한다. 전편에서 정성욱 교수는 코로나19 당시 교회들이 창조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생동력을 회복했으며, 피치 못한 비대면 예배 상황으로…
정성욱

“온라인 예배 머물고 있는 이들, 다시 교회 나오게 하려면…”

코로나19가 끝나가고 일상이 회복되며 본격적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할 2023년, 한국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크리스천투데이는 새롭게 출발하는 2023년 한국교회를 통찰하고 대비하기 위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영락교회와 갈보리교회 등에…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박조준 목사

“예수 믿는 사람도 어려움 당할 수 있어, 하지만…”

박조준 목사와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 대담 마지막 편을 게재한다. 이번 편에서는 설교에 관련된 여러 지론들과 2023년을 살아갈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덕담이 담겼다. 한국교회를 대표했던 故 한경직 목사를 이어 영락교회 담임으로 사역했던 박조준 목사의 …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박조준 목사

“목사들이 하나님 말씀 안 믿으면, 누가 믿어요?”

전편에 이어 박조준 목사와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 대담을 게재한다. 이번 편에서는 신군부 시절 독재 정권에도 굴하지 않고 할 말을 했던 일들과 한경직 목사에 대한 이야기, 한국교회 지도자들에게 전하는 조언 등이 담겼다. 박조준 목사가 명예총장으로 …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박조준 목사

“목회자들 각성해, 엘리야처럼 목숨 내걸고 싸워야”

팬데믹의 끝이 보이던 2022년 말에도 중국의 코로나19 대규모 감염으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가운데, ‘검은 토끼의 해’라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 2023년, 국제 정세는 어둡다. 작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자유 세계의 우크라이나 지원으…
권태진 한국기독인총연합회

“우리 모두가 한국교회… 남 일처럼 평가해서야”

‘강도 만난 사람들’ 외면하는 죄, 범해선 안 돼 병자 소외된 자 교회 못 오는 것, 세속적 처사 목사들이 예배 문제로 왜 판사 앞에 서야 하나 교회 정치 참여 안 된다? 그런 말 자체도 정치 “한국교회가 세상 권력의 채찍과 당근에 길들여지고 있습니다.” …
연세대학교 김형석 명예교수  1

“신앙, 내 안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시는 그 접점에”

-철학 서적을 주로 내시다, 성지순례를 다녀오신 뒤 신앙 관련 서적을 쓰셨지요. “1962년에 예수님의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성지순례라고 하지요.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생각으로 갔는데,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모습과 너무 반대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예를 들…
연세대학교 김형석 명예교수 4

“한국 사회, ‘지도자’ 아닌 ‘지도자 길러낼 사람’이 없어”

-1년 전 <기독교, (아직) 희망이 있는가>를 쓰셨습니다. 1년 사이 한국교회가 좀 달라졌다고 보시는지요. “과거에는 기독교인들의 수준이 사회보다 높았습니다. 일반 국민들에 비해 교육도 많이 받고, 문화적으로도 수준이 높았지요. 희망도 줬습니다. 그러니 일반…
신호섭

“‘이렇게 목회해도 성장할 수 있구나’ 보여주고 싶다”

신호섭 목사가 진단한 한국교회만의 폐단 1. 체면과 위신 지나치게 중요시, 성장주의로 연결 2. 목사·장로, 영혼 돌보기보다 수익과 성장에 열심 3. 담임목사 맹목적 추종하는 성도들 ‘부스터’ 역할 “교회는 평생 다니는 곳 아닙니까? 우리에게 교회는 너무 …
개혁신학포럼 17차

“한국교회, 사람들에게만 착하고 하나님 앞에 착하지 않아”

국가 권력 너무 의식하다, 이웃의 비난 자초 락다운 아닌 일상, 1시간 예배 못 드리다니 고요하고 단정하게 하나님 앞에 예배드려야 온라인으로 다 되면, 학교나 회사는 왜 가나 “코로나 시대에도 바르게 목회하는 교회들은 큰 타격이 없고, 오히려 성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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