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대웅 기자

포항=이대웅 기자

통합 104회 총회

김수원 목사 “명성교회, 합의안 아닌 수습안”

명성교회 측과 대립해온 ‘서울동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수원 목사가 명성교회 수습안 통과 후 총회 장소인 포항 기쁨의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 명성교회 수습안에 대해 김 목사는 “전권위의 안은 ‘합의안’이 …
통합 104회 총회

[통합 28] 시국 선언문 발표 후 폐회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가 26일 오후 12시 20분경 폐회했다. 총회는 폐회 전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미진 안건들은 총회 임원회로 넘기기로 했다. 폐회예배 후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내년 105회 총회는 2020년 9월 21일(월) 정해진 장소에서 개최한다”고 선포했다. …
통합 104회 총회

[통합 27] 동대위 “동성애 옹호 신학생들, 본질 호도해선 안돼”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고시위원회 보고에서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 고만호 목사가 목사고시 면접 탈락 신학생 2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동대위 측은 “이는 두 학생의 문제가 아니라, 교단의 이정표를 세우는 중요한 문제”라며 “동성애…
통합 104회 총회

명성교회 수습안 막전막후… 총회장 김태영 목사 소회 전하기도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의 수습안 공개를 앞두고,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소감을 전했다.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총회 둘째날 7인 전권위를 조직해 그 분들에게 맡겨서 조정하자는 안이 89% 지지로 전격 결의됐다”…
김삼환 김하나

명성교회 수습안 의미… 김하나 목사 재청빙 가능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넷째날인 26일 통과된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의 수습안은 총 7개 항을 담고 있다. 전권위원회는 25일까지 진통을 겪다 26일 오전 회무를 앞두고 최종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수습안은 양측의 요구사항을 절묘하게 반영했다는 평가…
통합 104회 총회

[통합 24] 명성교회 수습안 통과… 1,204명 중 920명 찬성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에서 명성교회 수습안이 총대들의 거수 투표에 의해 통과됐다. 수습안은 총대 1,204명 중 920명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해당 안에 대해 과반수는 603표, 2/3는 804표였다. 수습안 발표 후, 총대들은 투표 방식을 놓고 약간의 논의를 거쳤다. 투…
통합 104회 총회

[통합 23] 명성교회 수습안 공개… 임시당회장 파송 등

명성교회 수습안이 공개됐다. 명성교회 7인 수습전권위원회는 26일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마지막 날 오전 회무에서 곧바로 수습안부터 보고했다. 채영남 위원장이 발표한 수습안은 다음과 같다. 1. 명성교회와 서울동남노회는 총회재판국의 재심판결(재심 제…
통합 104회 총회

[통합 22] 넷째 날 회무 시작… 명성교회 수습안 돌입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마지막 날 일정이 9월 26일 오전 시작됐다. 낮 시간 폐회하는 총회에서는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의 수습안이 보고돼 총대들의 가부간 결의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돼 있다. 총대들은 총대 1,484명 중 946명이 참석해 순조롭게 속회가…
포항 기쁨의교회 무궁화 동산

포항 기쁨의교회, ‘무궁화 동산’ 식수 행사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가 열리고 있는 포항 기쁨의교회(담임 박진석 목사)에서 ‘무궁화 동산’ 조성을 위한 식수 행사가 총회 첫날인 지난 23일 개최됐다. 기쁨의교회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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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21] 이대위, 미주 세이연과 이인규 씨 연구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셋째날 오후 회무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대위 보고에서는 미주 세이연과 이인규 씨의 이단성을 조사해 달라는 충남노회의 청원에 대해 연구하기로 했다. 본지에 보도됐던 “불신 지옥은 비성경적” 설교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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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20] 명성교회 수습전권위 보고는 26일로

당초 ‘25일 오후 4시’로 예고됐던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 보고가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로 연기됐다.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셋째날인 25일 오후 회무에서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수습전권위 회의 참관 후 돌아와서 의장직에 복귀한 후 이 같이 밝혔다.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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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9] “동성애 넘어 젠더주의 대책 필요” 목소리도

동성애에 이어 ‘젠더주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셋째날인 25일 오전 회무 정치부 보고에서, 충북노회와 함해노회는 ‘젠더주의(동성애 포함) 대책위원회’를 특별위원회로 설치해 달라고 헌의했다. 정치부는 해당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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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7] “동성애 옹호 신학생들, 수위 높았기에 불합격”

목사고시 면접에서 탈락한 신학생 2인의 불합격 방침이 재확인됐다.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셋째날인 25일 오전 회무 가운데, 규칙부 보고에서는 첫날에 이어 서울강남노회 최성욱 목사가 또 다시 신학생 2인의 구제 문제를 거론했다. 규칙부 보고에서 최성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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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6] 명성교회 전권위 수습안, 오후 4시쯤 공개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의 수습안이 오후 4시쯤 공개될 예정이다.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셋째날인 25일 오전 회무 도중 이 같이 발표했다. 총회는 24일 오후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 7인을 임명해 명성교회 수습방안을 작성하기로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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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측 예정연 “역시 통합은 달랐다”

명성교회 7인 수습전권위원회가 예장 통합 총회 둘째날인 24일 구성된 것과 관련, ‘예장 통합 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예정연)’에서 환영 입장을 밝혔다. 예정연 측은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역시 통합은 달랐다”고 전했다. 이들은 “예장 합동과의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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