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상 선교사
▲호주에서 집회를 하고 있는 원준상 선교사.
30년째 전 세계를 돌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세계적 치유사역자 원준상 선교사(세계선교초대교회)가 올해 9월 방한, 한국교회 사역자들을 위한 특별 말씀치유 세미나를 진행한다. 

원준상 선교사의 말씀치유 특별 세미나는 코로나로 지친 한국교회 사역자들에게 치유의 말씀을 통해 초대교회와 같이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특별 세미나는 목사, 사모, 전도사, 선교사, 신학생, 평신도 사역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 특별 세미나는 9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싹 아트홀에서,  부산 특별 세미나는 10월 10일  해운대 소재 아르피나에서 열린다.

원준상 선교사는 “사역 현장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귀머거리가 듣고, 귀신이 쫓겨나가고, 암덩어리가 떨어져 나가고, 체중이 줄고, 키가 크고, 불치병이 낫는 등 수많은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초대교회 역사가 동일하게 재현되는 것에 대해서 가르침을 받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예수님께서도 능력과 기사와 표적으로 복음을 전하셨고, 사도들도 능력으로 복음을 전했다. 기사와 표적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에게 따라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다. 한국교회 사역자들이 회복돼 예수님의 이름으로 능력 있는 복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및 신청: 라이트이너스 공식 홈페이지(www.lightinus91.org), 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