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구해줘
▲<구해줘>의 사이비 이단 구선원의 신유집회 장면. 한국과 미국에서 논란이 됐던 신유사역자들의 모습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바문연) 공명선거 감시단에서 4·15 총선을 앞두고 사이비 이단의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주의를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바문연 공명선거감시단은 “2020년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과도한 선거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단 사이비 교주들의 불법 선거운동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이단 사이비, 유사종교 및 이교집단, 동성애, 사이비 명상단체에 대해 정치와 결탁한 이단 사이비들의 부정선거를 감시하려 한다”고 밝혔다.

공명선거감시단은 “그 동안 총선에서 사이비 종교와 사이비 명상단체 교주들이 정치권에 인력을 동원해 정치자금을 제공하는 대가로 체제 안정을 요구하는 의심할 만한 사건들이 상당했다”며 “정치권과 사이비 종교 교주와의 유착관계를 차단하고, 부정선거를 감시하며, 독버섯처럼 확산되는 사이비종교 확산을 막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들은 “정치권에 대해 사이비 종교가 제공하는 인력 동원과 정치 자금을 정중히 거부해야 한다”며 “사이비 종교단체 등에서 제공하는 정치자금은 사이비종교와 유사종교 및 사이비 명상단체 교주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수탈당한 재산의 일부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사이비 종교 등의 교주가 제공하는 인력의 경우, 종교문제로 학업을 중단하고 교주가 이혼을 조장하여 가정이 파괴된 사람들, 가정을 버리고 가출한 피해자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인력동원 등의 유착관계 차단을 촉구한다”며 “정종 유착 사례가 제보 또는 확인될 때에는 낙선운동은 물론 지체 없이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구체적인 요구사항.

정치와 이단 사이비 종교의 유착 선거에 관한 성명서

1. 정치권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 지역 분열과 종교 갈등을 조장하는 행태를 중단하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개발하라

2. 정치권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 이단 사이비 종교 교주가 선거 운동에 지원하는 인력을 정중히 사양하라

3. 정치권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 사이비 종교와 유사 종교, 사이비 명상단체 교주들이 제공하는 정치 자금은 인생의 아침을 잃고 통곡하는 피해자들이 사이비 교주의 감언이설에 속아 수탈당한 것이니 과감히 거부하라

4. 공정 선거를 위해 사이비 교주들의 정종 유착 행위를 감시하고, 유착행위가 제보 등의 방법으로 확인되는 경우 낙선운동 및 관련기관에 고발할 것임을 다짐한다

5. 정부와 선관위는 후보 상호간의 가짜정보, 중상모략, 혼탁한 선거가 없도록 노력해야 하고, 사전투표는 관리 포인트가 복잡하니 정교한 프로세스로 이루어져야 하며, 국민에게 감시 수단을 제공하라

6. 정부는 253개 선거 지역마다 공공장소(공원과 학교 등)에 설치된 ‘가짜 단군상’은 국가의 단군 표준이 아니라는 점, 단군 민족종교마다 각각 다른 단군상의 하나라는 점, 사이비 교주가 자기 종교의 가짜 단군상에 국조의 외투를 입혀 설치한 국조사기 및 홍익사기 사건이라는 점에서, 총선에서 선출되는 국회의원들은 사회의 적폐청산 차원에서 사이비 교주가 설치한 가짜 단군상을 즉각 철거하라

문의 및 제보: 02-922-9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