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 미니스트리
‘세연미니스트리’가 첫 싱글 ‘성령의 바람 내게 불어와’를 8일 발표했다.

‘세상에서 여는 천국 잔치’라는 의미의 세연 미니스트리는 다양한 영역의 문화사역자들과의 교류와 연합을 통해, 기독교 문화 사역 영역을 확장시키려는 비전을 가진 단체로, 경배와 찬양 집회와 CCM 콘서트의 형식이 접목된 형태의 집회를 지향한다.

신곡 ‘성령의 바람 내게 불어와’는 치유와 생명을 일으키시는 성령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앨범에는 버클리 음대 출신 재즈피아니스트 김엽, 유니파이의 김만영(기타), 마커스 워십의 정진웅(베이스) 김현성(드럼) 감성팍 김기중(키보드)이 연주로 함께했다.

직접 곡과 가사를 쓰고 부른 CCM 싱어송라이터 세연은 “많은 이들이 성령님이 일으키시는 삶의 변화, 특별히 치유와 생명을 경험하길 기도하며 만든 노래”라며 “교회들이 성령을 사모하고, 성령이 하신 일을 묵상하고, 성령의 치유의 능력을 경험하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연미니스트리는 ‘성령의 바람 내게 불어와’의 가사를 따라 치유와 생명을 일으키는 집회를 열어갈 계획이다. 보컬 곡 외에 다양한 조합의 연주 곡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