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노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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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노인팅 미니스트리(이하 어노인팅)가 5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 정기예배 장소를 찾는다고 밝혔다.

어노인팅 측은 “오랜 기간, 교회의 협력과 도움으로 목요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나 지속되는 예배 참석인원의 증가로 찾아오시는 분들과 함께 예배함에 다소 어려움이 발생하였다”며 “어노인팅은 고민 끝에 목요예배 장소 이전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매주 목요일 방문하는 많은 인원으로 인해 크고 작은 불편함이 있었음에도 늘 기쁨으로 어노인팅 사역에 동참해주시고 섬겨주신 ‘신수동성결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신수동성결교회에서의 예배 모임은 5월 23일(목)까지 진행하고, 잠시 휴식하며 새로운 장소를 찾고자 합니다. 어노인팅 목요예배의 새로운 장소 섭외를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며 “더불어 이 사역에 동참하길 원하는 지역교회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한편 어노인팅은 2012년도부터 매주 목요일 신수동성결교회에서 어노인팅 목요예배와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신수동성결교회에서의 예배는 5월 23일까지다. 이후 어노인팅은 서울지역 중 대중교통 접근이 편리한 곳 800~1000석 규모가 되는 예배당을 찾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어노인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