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래명성교회
▲새노래명성교회 ⓒ크리스천투데이 DB
최권능 목사(나성영락교회)가 25일 새노래명성교회 주일 낮예배에서 설교한다.

명성교회로 간 김하나 목사의 후임을 찾고 있는 새노래명성교회는 최근 담임목사 청빙 후보를 3명으로 확정했다. 한경국 목사(치유하는교회), 서석훈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최권능 목사(나성영락교회)다.

교회 청빙위 측은 이들 세 명의 설교를 청취한 뒤 공동의회를 거쳐 최종 담임목사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한경국 목사와 서석훈 목사는 이미 지난 두 번의 주일 낮예배에서 설교했다.

이번에 설교하게 될 최권능 목사는 서석훈 목사와 마찬가지로 명성교회 부목사 출신이다. 현재 미국 LA에 있는 나성영락교회에서 부목사로 친교부와 봉사부를 섬기고 있다. 나성영락교회 담임인 박은성 목사도 지난해 명성교회에서 이 교회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