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이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충북 영동군 황간로 구세군 백화산수련원에서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2017 전국 사관회'를 개최한다.

전국 사관회는 전국의 구세군 사관이 모여 교류하는 시간으로, 첫날 오후 2시부터 '미래로 나아가는 군국의 정책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김필수 사령관이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