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송재희 지소연. ⓒ송재희 SNS
크리스천 배우 송재희가 예비 신부 지소연의 매니저로 출동한 근황을 8월 7일 인스타그램에 전했다.

송재희는 “소연이 전속모델 라젤로 FW화보 촬영 일일 매니저로 출동”이라며 “매니저님들 존경한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모델출신의 배우로 송재희와는 신앙을 배경으로 연인 사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송재희는 여자를 볼 때 ‘성령 충만함을 본다. 눈을 보면 영이 맑은 지 다 알 수 있다’며 이상형에 대해 밝혔었고, 지소연은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예수님을 연기한 이완맥그리거의 눈빛을 가진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오는 9월 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