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인공지능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서 제3회 기독교윤리실천학교 '인공지능 시대의 기독교윤리'를 오는 18일과 25일, 11월 1일 오후 7시부터 세 차례 서울 삼각지 기윤실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학교는 인공지능이란 무엇인지, 컴퓨터에게 양심이나 배려 같은 윤리의식이 가능한지, 인공지능의 발전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등에 대해 탐구하고 토론하게 된다.

18일에는 정석오 교수(한국외대)가 '인공지능(알파고, 딥러닝) 너의 정체가 뭐냐?', 25일에는 성기진 박사(라브리공동체)가 '인공지능이 판사가 된다면 어떨까?', 11월 1일에는 박찬수 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제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발전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을 각각 발표한다.

모임은 강사의 1시간 이내 발제 후 강사 포함 참가자들 사이의 대담으로 진행된다. 전체 수강시 2만원, 강좌당 1만원이다.

문의: 070-7019-3758, efuta@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