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닉어메리카네트워크(Ethnic America Network, 대표 메리 핑커톤)에서 주최하는 'Intercultural Fusion: 2015 Ethnic Ministries Summit, Atlanta'가 4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릴번 소재 First Baptist Church에서 열린다.

전 세계 다양한 민족이 거주하는 미국에서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와 타민족에서 다가가기 위해 어떻게 사역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는 소수민족과 다민족 선교에 관한 40개 이상의 선택 세미나가 열리며, 비크리스천들에게 다가가는 실용적인 방법과 관련 단체들 간 네트워크를 제공하게 된다.

특별히, 18세에서 30세 사이의 젊은이들을 위한 차세대형 열린 예배와 세미나, 다양한 음악과 언어, 그리고 소수민족 강사들을 통한 다민족 예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토요일 저녁,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찬양팀에서 찬양을 인도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문의는 http://ethnicamerica.com/interculturalfusion/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