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빌리티스의 딸들>. ⓒKBS 홈페이지

이혼, 동성애, 혼전임신, 동성커플간 불륜, 청소년 왕따 등이 난무하는 ‘막장 퇴폐드라마’ KBS 2TV <드라마 스페셜-클럽 빌리티스의 딸들> 다시보기 서비스가 결국 중단됐다.

KBS측은 드라마 스페셜 홈페이지를 통해 “KBS 본사의 요청으로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은 다시보기가 제공되지 않는 회차”라 고지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드라마 스페셜 최모 CP는 “KBS는 사회 다양한 구성원을 고려, 논란이 되는 이슈에 대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며 “이 드라마는 19세 시청등급인데도 청소년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중단하기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