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판기 강도사
15.I do not understand what I do. For what I want to do I do not do, but what I hate I do.

·I do not understand : 내가 알지 못하노니
·what I do. : 나의 행하는 것을
·For what I want to do : 곧 원하는 이것은
·I do not do : 행하지 아니하고
·, but what I hate :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I do. : 함이라

▶중요한 단어, 숙어
understand 깨닫다,이해하다. hate 미워하다.

먼저 롬 7:25절을 보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7:25). 이것은 명백하게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체험담이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생각으로도 하나님의 법을 섬기지 않는 법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려고도 하지 않으며 굴복할 수도 없다.
그러나 구원받은 사람은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긴다. 그러나 “육신으로는” 여전히 죄의 법을 섬긴다. 그리스도의 실제적인 삶은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칙을 따르지만, 육신으로는 죄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내가 구원받는 순간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들어오셔서 죄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육신으로부터 나의 혼을 도려내 분리시켜 주셨고, 육신을 죽여 버리기 마셨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나의 거듭난 새 사람은 영적으로는 이미 죄와 무관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장차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죄와 사망의 몸에서 나를 실질적으로 구해 주실 것이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따라서 위 말씀은 “시기, 질투, 교만, 성냄, 쑥덕거림, 탐욕, 게으름 등등, 이 얼마나 미운 짓들인가! 그러면서도 나는 시기하고, 질투하고, 교만하고, 성내기 잘하고, 뒤에서 쑥덕거리며 남을 헐뜯고, 욕심내고, 게으름을 피운다. 내가 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 이런 고백은 두 가지 본성에 이끌리며 갈등 속에서 삶을 영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주 토로하는 진솔한 체험담이다.

갈라디아서 5:17절에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7.For the sinful nature desires what is contrary to the Spirit, and the Spirit what is contrary to the sinful nature. They are in conflict with each other, so that you do not do what you want.

베드로후서 2:7,8절에
7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7.and if he rescued Lot, a righteous man, who was distressed by the filthy lives of lawless men
8.(for that righteous man, living among them day after day, was tormented in his righteous soul by the lawless deeds he saw and heard)--

▶해석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16.And if I do what I do not want to do, I agree that the law is good.

·And if I do : 만일 내가~~하면
·what I do not want to do : 원치 하니하는 그것을
·, I agree that : 내가 이로~~것을 시인하노니
·the law is good. : 율법의 선한

▶중요한 단어, 숙어
agree 시인하다,동의하다.
He agreed with them about the need for change. :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그는 그들에게 동의했다.// I agree with her analysis of the situation. : 나는 그녀의 상황 분석에 동의한다.// “It's terrible.” “I couldn't agree more!” : “끔찍해.” “전적으로 동감이야!”//
We agreed (that) the proposal was a good one. : 우리는 그 제안이 훌륭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That's true”, she agreed. : “그게 맞아.” 그녀가 동의했다.

what는 관계대명사로서 ‘if I do의 목적어이고, I do not want to do에서 do의 목적어’. if I do what I do not want to do : 만일 내가 어떤 것 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을 한다면.

나쁜 일을 하기 “원치 아니하는” “나”는 나의 육신이 아니라, 그듭난 진짜 “나”로서의 새로운 사람이다. 내가 원치 아니하는 것, 즉 나쁜 일을 행하면, 이것이 나쁜 일이라는 것을 진짜 “나”인 새 사람이 알고, 그것을 원치 않는다. 그런데 이것을 아는 것은 진짜 “나”뿐만 아니라 율법도 그것을 안다. 따라서 율법과 진짜 나는 옳지 않은 것을 옳지 않다고 여긴다는 점에서 생각이 똑같다. “내가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나의 새 사람이 볼 때, 아무리 생각해도 율법은 절대로 옳고, 나 자신도 그것을 원치 않는다는 점에서 율법과 전적으로 동감이다. 그듭난 새 사람의 입장은 이처럼 율법이 선하다는 사실에 동의할 수 있는 입장이다. 내가 거듭나지 않았더라면, 내가 원치 않는 것을 행할 때, 그것이 나쁜 일이라고 지적해 주는 율법이 선하다고 동의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디모데전서 1:8절에
8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 줄 우리는 아노라
8.We know that the law is good if one uses it properly.

▶해석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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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수날사랑하심교회 홈페이지 : www.jesunasa.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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