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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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그리스도인의 소망

    돼지를 미련한 짐승이라 여기지만 지능(IQ)이 60-70이나 되는 영리한 동물이며 또한 개의 기억력은 인간의 5배, 후각은 인간의 400배, 청각은 인간의 약 30배라고 하니 그 탁월성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성경에 “거룩한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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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한나라당이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나타난 국민들의 분노를 확인한 한나라당은 비상이 걸렸다. 최근 여론조사 기관에 의하면 한나라당의 재집권 지지 비율이 30.4%, 정권교체 49.2%, 정당지지율 한나라당 31.3 야당 35.5%, 이명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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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김정일 사망과 주체사상에 대하여(3)

    1. 주체사상(主體思想) 주체사상(主體思想, Juche Idea)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식이념으로 김일성주의(金日成主義)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주체사상의 중심이론은 김일성주의가 아님을 인지해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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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김정일 사망과 조문행렬에 대하여(2)

    남북분단의 원흉이자 6·25 전쟁의 참화, 이산가족의 장본인. 북한 2400만 동포를 역사 이래 가장 참흑한 생지옥으로 만든 김일성 가문의 3대 세습과 김정일의 사망을 목격하면서 지금 남한 내에서는 희한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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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행복을 정제(精製)하는 연금술사(鍊金術師)

    인간에게 가장 고귀한 것 5가지를 분류하라면 첫째 생명, 둘째 몸과 건강, 셋째 돈과 재물, 넷째 꿈과 사명, 다섯째 결단과 용기라 생각한다. 첫째, 생명과 몸(肉身)을 같은 것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몸과 생명은 같은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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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김정일 사망과 북한에 대하여(1)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우리나라는 해방이 되었다. 소련은 히로시마 첫 원폭투하 다음날 8월 7일 일본 외무장관이 모스크바 주재 대사에게 미국에 중재를 요청했으나 오히려 다음날(8일)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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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재림의 소망을 잃어버린 한국교회

    영원하신 초월자가 깔아놓은 멍석이 우주이고 지구는 연출무대라 할 수 있다. 그 초월자가 시간과 공간의 세계 속으로 들어오셨다. 그 분이 이와 같이 시간과 공간의 세계로 들어오신 목적은 자신과 동등한 수준의 대화와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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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한국사회의 양극화의 심각성과 그 대안(2)

    “지금 20대의 5%만이 상위 그룹 한전과 삼성전자 그리고 5급 사무관과 같은 탄탄한 직장을 가질 수 있고 나머지는 이미 인구의 800만을 넘는 비정규직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비정규직 평균 임금 119만원에 20대 평균 급여 비율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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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새로운 두 가지 율법

    “한국교회여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린도전서 13장 11절).” 1.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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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한국사회 양극화의 심각성과 그 대안(1)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 대구 지하철 객차 내에서 한 남자가 플라스틱 통에 준비해 온 휘발유를 바닥에 붓고 불을 질러 지하철 객차 12량 모두 뼈대만 남기고 192명의 사망, 148명의 부상을 당한 대형 참사를 기억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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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맙시다

    부정적인 마음과 사고를 지닌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긍정적인 면이나 장점에 대하여는 눈과 귀를 닫고, 약점과 실수를 들춰내고 공격하기를 좋아하는 특색이 있습니다. 캄보디아 킬링필드의 주인공 폴 포트란 인물은 모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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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자신을 다스리는 자가 되라

    1. 남가일몽 중국의 당나라 광릉 땅에 협객 순우분이라는 사람이 마당 회나무 밑에서 술에 취하여 잠이 들었다. 잠시 후 관복을 입은 사신의 초대를 받아 화려한 도성 괴안국에 이르러 국왕의 환대를 받으며 부마의 자리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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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한국의 모럴 해저드 현상

    도대체 일어나서는 안될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사건이 지난 15일 오후 발생했다. 갑자기, 아주 일방적으로 전기가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이나 지역적으로 단전이 된 것이다. 사전 예고도 없고 방송 안내도 없이 갑자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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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사람이 진리와 진실을 따라 살아가면 아름답고 고귀한 삶이 될 것이다. 그러나 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거짓을 따라간다면 결국 불행한 결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진실과, 진실에 대한 오해, 그리고 거짓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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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학 칼럼] 인간의 영·혼·육을 분석해 본 성화와 타락

    지금 리비아를 42년 제왕처럼 군림하던 카다피의 몰락을 온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 인생무상 화무십일홍이라 했는데 카다피의 그 42년도 지나고 보면 잠간, 헛되고 헛될 뿐이다. 이를 시편 기자는 시편 90편에서 “①주께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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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김양재 목사, 동성애자들 위해 ‘눈물의 절규’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10월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부터 서울역까지, 그리고 여의도에서 현장 110만, 온라인 100만 이상 참석해 …

10.27

[10.27 연합예배] 언론 보도, ‘차량 정체·도심 혼잡’만 부각

대규모 종교단체 집회 언급하며 소음·교통 정체로 불편 등 중심 한겨레·경향은 “예배 아닌 혐오”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10.27

[10.27 연합예배] 이용희 교수 “대형교회 목사님들도 이름·빛 없이… 감사했다”

이재훈 목사, 서울역에서 예배 손현보 목사도 순서 맡지 않아 윤석전 목사, 몸 불편해도 참석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희생·헌신 이용희 교수(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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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박한수 목사 설교 ‘대한민국의 하나님, 응답하소서’

비가 옵니다. 하나님의 눈물처럼 여겨지는 것은 저만의 느낌은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언뜻 들으면 그렇다고 대답하시겠지만, 잠…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10.27 연합예배] 청소년 마약 및 에이즈 급증… 이유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집회를 앞두고, 집회의 필요성에 대한 여러 자료들을 공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우리 …

한가협

[10.27 연합예배] 동성 간 성접촉 통한 에이즈 감염 급증

국내 동성 간 성접촉 감염 급증 10·20대 에이즈 감염 지속 증가 사회적·경제적 부담 가중 더해 성병 예방과 교육 시급성 대두 ‘한국교회 200만 연…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10.27 연합예배] 소아성애 피해자, 자살 시도 일반인 6배

한국성과학연구회 학술강좌 공개 아동 음란물 의한 온라인 성범죄자 중 55.1%, 실질적 성폭력 이어져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

10.27

[10.27 연합예배] 200만의 함성, 서울을 뒤덮었다

‘역대급 집회’를 넘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 집회’였다. 강화에서 부산까지, 속초에서 제주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인 한국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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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대한민국 위한 1천만 기독교인 선언문 발표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와 참석한 200만 성도는 이날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기 위한 1000만 기독교인 1027 선언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