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 서정주 시인, 크리스천이었다?
미당(未堂) 서정주(徐廷柱)의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푸르른 날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
최근 인터넷 조회결과 전 국민의 49%가 우울증으로 시달리고 있으며 매년 1회 이상 진료를 받거나 장기 입원하여 치료하는 경우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검색되고 있다. 또한 불면증으로 시달리는 통계도 역시 50% 이상 된다고 하며…
1. 영국 역사와 기독교 복음의 영향 멜 깁슨의 영화 브레이브 하트(brave heart)는 1280년경 영국 스코틀랜드 원주민 켈트족의 영웅 ‘윌리엄 월레스’가 이 지역을 장악한 잉글랜드 왕 롱생크(에드워드 1세)의 폭압 정치에 대항하…
1. 제정러시아의 멸망과 비운의 황태후 알렉산드라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리콜라이 2세의 황태후 알렉산드라는 당시 세계를 지배하던 대영제국 빅토리아 여왕의 차녀와 독일 휘센의 루트비히 4세 사이에 태어났다. 그의 모친…
2010년 1월 14일 나이 드신 성도님들이 사용할 무곡 큰 글씨 찬송가를 구입하러 기독교 서점에 갔더니 새로 발간된 21세기 찬송가 외에는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남아있던 재고 찬송가를 모두 수거해 갔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간…
가톨릭에서 개신교로 교회를 옮기면 ‘개종(改宗)했다’고 한다. 이는 기독교에서 이슬람이나 불교로 종교를 바꾸는 것과 같은 타종교로 적을 옮겼다고 여기는 것이다. 개신교는 유일신이신 ‘하나님’으로 부르지만 가톨릭…
2012년 5월 21일자로 찬송가공회 법인이 ‘기본재산 출연 부존재’라는 사유로 충남도청으로부터 취소된 후, 찬송가공회에서 제기한 ‘법인취소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이 받아들여져 법인취소가 본안 판결시 까지 중지되었다. …
미국 FDA(식품의약품안전국)에서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담뱃갑에 경고 글귀만이 아니라 흡연의 유해성을 보여주는 9가지 사진 중 하나를 싣도록 법제화했다. 이 사진들은 흡연으로 검게 병든 폐, 연기를 뿜어내는 구멍 난 목, 폐…
NL- NLPDR(National Liberation People's Democratic Revolution)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혁명론(民族解放 民衆民主主義革命論) 이들의 지도이념: 북한 주체사상, 구체적 투쟁노선: 반미(反美)자주화·반파쇼민주화·조국통일이 목표 1. 북한의 …
최근 민주노동당(현 통합진보당)에 입당했다가 탈당한 진보논객 진중권 씨에 의하면 ①김일성 신년사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초상화 앞에 묵념을 하며 ②당원 등의 성분을 파일로 북한에 전송하여 보고하고 ③어떤 문제에 대하…
통합진보당이 2012년 4월 11일 총선 비례대표 4번에 공천된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출신인 정모 씨가 통진당 홈페이지에 전교조 여교사 성폭행범 비호사건에 대하여 “저는 피해자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했을 수 있…
우리나라는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의 행태가 꼭 광분(狂奔)하는 것으로 보인다. 광분(狂奔)이란 단어를 조회해 보니 ‘어떤 일을 꾀하려고 미친 듯이 날뛰는 모양’이라 해석하고 있다. 2012년 4월 11일 총선을 앞두고 기존 국회…
1.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역술 MBC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은 정은궐 작가의 픽션소설로 조선시대 임금 이훤(김수현 역)과 기억상실증의 무녀(巫女) 월(한가인 역)과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수목드라마다. 이 드…
1. 쇠말뚝 사건 2011년 11월 19일 KBS 보도에 의하면 북한의 개성 송악산에서 일제(日帝)가 전국 명산마다 민족의 맥을 끊어 놓으려는 의도로 박아놓았다는 쇠말뚝을 제거하는 작업을 북한 당국이 실시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개성…
1. 송나라의 멸망 원인 중국 상해 여행을 가 본 사람이라면 제작비 60억이 들었다는 환상적인 ‘송성가무(宋城歌舞) 쇼’를 관람했을 것이다. 그 쇼의 역사적 배경인 송나라 시대는 고대 도교(道敎)로부터 전래된 주자학(朱…
1. 천간(天干)과 지지(地支; 띠) 금년을 임진년(壬辰年) 용(龍)의 해(年)라고 한다. 사람들은 매년 정초가 되면 그 해의 띠를 짚어 운수풀이를 하거나 길흉(吉凶)을 알고 싶어한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73%가 사주팔…
미당(未堂) 서정주(徐廷柱)의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푸르른 날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
대규모 종교단체 집회 언급하며 소음·교통 정체로 불편 등 중심 한겨레·경향은 “예배 아닌 혐오”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10월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부터 서울역까지, 그리고 여의도에서 현장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