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후의 성배> 포스터. ⓒ㈜콘텐트마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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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성배>는 최후의 만찬 성배를 찾아 떠나는 역사적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제임스 카비젤이 영화 <바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 이어 또 한 번 예수 그리스도 역을 맡았으며, 로베르토 기라울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 마리아 드 메데이로스, 앤서니 하웰, 타니아 왓슨이 출연한다.
▲영화 <최후의 성배> 예고편 스틸컷. ⓒ㈜콘텐트마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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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상 말미, 예수 그리스도 역을 맡은 제임스 카비젤은 성스러운 빛에 둘러싸인 채 위엄 가득한 아우라를 풍긴다.
영화 관계자는 “성배를 향한 탐욕과 증오, 전쟁의 역사 속으로 예비 관객들을 인도할 예정”이라며 “성배를 둘러싼 오랜 역사가 탄생하기까지의 여정을 실감나게 느껴볼 수 있는 웅장한 스케일까지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