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예술교육
▲토론회 현장.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제공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최근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발달장애예술교육의 발전 방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령기 이전의 아동들의 발달장애 여부와 예술분야로의 적성 선별을 위한 시스템 구축, ▲청소년기 발달장애인의 전문예술교육 필요성과 전문예술가로의 성장을 위한 기반 구축, ▲발달장애 예술가의 직업예술가 활동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시스템 구축과 정책 지원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총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으며, 추계예술대학교 안영노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S&B언어심리센터 강성권 센터장, 가천대학교 김상호 교수, 백제예술대학교 송혁규 교수의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용기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문화예술체육 김영훈 수석전문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전준산 사무관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 그리고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지역협회장 및 찾아가는장애인문화예술학교의 강사진들이 참석하여 발달장애예술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제시하고 논의하고 시간을 가졌다.

한편 토론회는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김승원, 국회의원 유정주, 국회의원 이병훈, 국회의원 이상헌, 국회의원 임오경, 국회의원 전용기, 국회의원 정청래,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가 공동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문화예술위원회,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기금,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통해 생중계됐으며, 계속해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