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정규 4집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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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찬송가 정규 4집에서는 부기우기(BOOGIEWOOGIE)부터 아이리시 휘슬을 사용한 켈틱 음악(Celtic Music), 그리고 현대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적용하고, 편곡에 감각적인 반주를 더했다.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새찬송가 288장)’를 비롯한 한국 찬송가들과 ‘주님여 이 손을’ 등 미국 찬송가를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했다.
예람워십은 지금까지 찬송가로 구성된 정규앨범 ‘Hymn Project’ 3장을 발매했으며(Vol.1, 2, 3), 해외 찬양 번안곡 ‘Way Maker’와 ‘The Blessing’를 발매하는 등 코로나 시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예람워십이 직접 작사, 작곡한 ‘주님의 시선(나는 38년 된 병자입니다)’ 찬양 영상은 조회수 45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2021년 발매 된 찬양 영상들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예람워십은 찬송가 정규앨범 1집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찬송가에 접목하고 있다.
1920년대 음악부터 시작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 장르로 편곡함으로써, 세대간 소통이 절실히 필요한 언택트 시대에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찬송가 앨범을 제작하고 있다.
예람워십은 “찬송가 앨범 1집부터 4집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한다”며 “곧 발매될 4집도 주님께서 귀한 복음 사역의 도구로 사용해주실 줄 믿는다. 이번 앨범 역시 사역에 필요한 모든 곳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예람워십 찬송가 4집 ‘Hymn Project Vol.4’는 23일 정오부터 음원 사이트 등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