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페션 온 더 스테이지
▲지난해 '컨페션 온 더 스테이지' 공연 현장. ⓒCBS부산 제공
부산CBS(대표 정민기)와 크리스천 가수들의 음악선교모임인 ‘컨페션 온 더 스테이지(김태우, 에일리, 양동근, 헤리티지&매스콰이어, 이하 COS)’가 1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해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영일 목사)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부산CBS 정민기 대표에 따르면, COS를 이끌고 있는 가수 김태우 씨는 “공연에 참여한 출연진들과 부산CBS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 대구경북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 대표는 “고난의 시대,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가 되길 소망한다. CBS가 사랑의 띠를 엮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부산CBS는 지난해 10월, 창립 60주년을 맞아 COS와 함께 동명타이틀의 공연 <컨페션 온 더 스테이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