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수영
▲소녀시대 수영이 올린 하늘 사진(오른쪽).ⓒONSTYLE, 인스타그램 캡쳐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1일 “나의 주님은 최고의 화가(My lord, The greatest painter)”라며 플로렌스에서의 노을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멘”, “How great is our Lord”, “당신도 주님의 최고의 걸작품 중의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로 데뷔한 수영은 현재 연기자로도 활약 중이다. 최근 온스타일 방송에서 수영은 “30대를 앞두고 여자들은 보통 조급해진다. 지금 하고 있고, 지금 주어진 것들에 대해 감사하다보니, 조급해지지 않고 차분해 지는 것 같다. 그것이 올해 저에게 가장 큰 변화”라며 근황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