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재단이사장(왼쪽)과 백남선 총회장(오른쪽). ⓒ크리스천투데이 DB

예장 합동 백남선 총회장과 총신대학교 김영우 재단이사장이 6월 30일 광주에서 만나, 지난 제99회 총회 결의와 관련한 합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서는 △총회는 김영우 재단이사장을 길자연 전 총장 잔여 임기 동안 총장으로 운영이사회에서 선출해, 재단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하는 사항을 추진한다 △김영우 재단이사장은 총장으로 선출될 경우, 재단이사장직과 이사직을 사퇴하고 재단이사회에 관한 것을 관여하지 않는다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운영이사회를 소집해 관련 사항을 처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