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장순흥 총장과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왼쪽부터)이 함께 자리한 모습. ⓒ한동대 제공
▲포럼 후 기념촬영 모습. ⓒ한동대 제공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박사)가 남태평양 섬나라 사모아에서 ‘2014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한동대학교 사모아 포럼’을 개최했다. 사모아(Samoa)는 오세아니아 남태평양 서사모아 제도의 섬들로 구성된 의회 공화국이다.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남태평양 사모아 투시탈라 호텔과 사모아 국립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2015년 유엔 창설 7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제3회 소도서국 유엔 컨퍼런스’와 연계, 소도서국 기후변화, 에너지와 지속가능 개발 등에 관한 주제를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