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와 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일군 故 최자실 목사의 삶을 다룬 영화 <나는 할렐루야 아줌마였다> 앙코르 상영이 오는 9-11일 3일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영화는 ‘살면 전도, 죽으면 천국’을 외치며 다니는 곳마다 복음을 전했던 최자실 목사의 뜨거운 삶과 열정을 그리고 있다. 성도 5명에서 80만명으로 성장한 ‘세계 최대의 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역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3일간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0분, 7시 등 매일 4회 상영된다. 관람료는 5천원.

문의: 02-781-9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