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민 기자

장현민 기자

건강보험증 / 자료사진

건보료 개편 입법 예고…내년 7월부터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담 줄어

2018년 7월부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은 줄고, 고소득자의 부담은 늘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19일 입법 예고하고, 연 소득 100만원 이하 세대는 최저보험료 1만3,100원만 부과하고, 연 소득 3,400만원이 넘는 피부양…
현대자동차 SUV 투싼

투싼 스포티지 리콜 '22만대' 육박…오늘부터 '무상교체'

현대·기아 자동차의 SUV모델인 투싼과 스포티지 경유차에 대한 사상 최대 규모의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18일 환경부는 현대차 투싼 2.0 디젤 7만9,618대와 기아차 스포티지 2.0 디젤 13만,748대 총 22만 대에 가까운 차량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19일부터 …
트럼프 행정명령 종교의 자유

트럼프 지지율 36%의 의미…'달라질 건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취임 6개월을 앞둔 16일(현지시간) 36%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이 이날 발표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3분의 1을 갓 넘긴 36%였다. 반면 국정수정 부정 평가는 5…
최저임금@pixabay

최저임금 '1만원 시대' 가시화…'기대 반 우려 반'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전년대비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되면서 역대 최대 인상폭을 기록한 가운데, 이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2018년 최저임금을 역대 최고 인상액인 1060원 오른 7530원으로 인상하며 ‘2020년 1만원’ 진입이 가…
북한 통곡기도회

북한 인구조사에 우리 정부 "600만 달러 지원 방침"

북한이 내년 '인구총조사(인구센서스)' 실시를 앞두고 국제기구인 유엔인구기금(UNFPA)을 통해 우리 정부에 600만 달러 규모의 비용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내 주요 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인구조사에 정부, "600만 달러 지원 방침"

북한이 내년 '인구총조사(인구센서스)' 실시를 앞두고 국제기구인 유엔인구기금(UNFPA)을 통해 우리 정부에 600만 달러 규모의 비용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내 주요 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 원장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최대 피해자는 동성애자"

[크리스천투데이=사회] 오는 15일 서울광장에서 동성애를 옹호·홍보하고,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나 노출로 인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동성애행사(2017퀴어문화축제)가 예정된 가운데, 국내 최초·최다 에이즈 환자들 돌보고 있는 수동연…
김무성 캐리어

김무성 캐리어 '노룩패스' 논란 '어디까지' 갈까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크게 문제될 것도 아닌 것같은 일로 때 아닌 구설수에 올랐다. 이른바 '캐리어 노 룩 패스' 논란이 바로 그것이다. 지난 17일 일주일간의 일본 여행 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김무성 의원은 공합 1층 입국장에 들어서며 너무나 자연스…
3월 출생아수

3월 출생아수 '역대 최저…'인구 절벽' 우려 커져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에 대한 우려를 더하고 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3월 출생아 수는 3만3,200명을 기록해 1년 전보다 13.1% 감소했다.
공무원 추가채용

공무원 추가채용에 공시족 반응 엇갈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정부가 올해 하반기 공무원 추가 채용 등 공공일자리 확대를 본격 추진하는 것과 관련, 이른바 '공시족(공무원시험준비생)' 사이에는 '기대반 우려반'의 분위기다.
김무성 캐리어

김무성 캐리어 노룩패스…정계 평가 "악재는 악재"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이른바 ‘캐리어 노룩패스’ 해프닝에 정치인들의 다양한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 의원의 '캐리어 노룩패스' 해프닝이란 지난 23일 일주일간의 일본 여행 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김 의원이 입국장에 들어서며 수행원을 쳐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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