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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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19년 3·1운동의 의미를 다룬 다양한 논의들을 종합 성찰하고 평가하면서,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에 끼친 영향과 미래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1운동의 의미와 한국 교회가 한국 사회에 끼친 영향들’에 대해 국내 학자 3인이 주제강연을 한다.
민경배 교수(백석대)는 ‘3·1운동과 한국교회: 한국교회의 세계사’를, 박명수 교수(서울신대)는 ‘3·1운동과 오늘 한국 사회와 교회’를, 박용규 교수(총신대)가 ‘민족운동과 한국 개신교’를 각각 강연한다.
이번 행사는 3·1운동을 통해 바라본 한국교회의 역사적 의미와 영향을 고찰하고 현재와 미래 한국 교회의 방향을 모색하며, 한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지혜를 모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