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기 목사(왼쪽)와 오승희 선교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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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정인찬)는 지난 1일 용인에 있는 본교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 목사와 오 선교사는 각각 장애인 목회와 불교권 국가인 태국 선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교 측은 "이미 잘 알려지고 유명한 목회자보다는 어려운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며 실천하는 목회자로, 사회적으로 기독교의 입지를 넓히며 한 알의 밀알처럼 어둠을 밝히는 빛이나 소금처럼 사역하면서 한국교회와 사회에 귀감이 되는 목회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