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신학대들 연합해 ‘설교 페스티발’ 연다

LA=토마스 맹 기자 입력 : 2018.10.12 09:59

남가주 신학대 설교
▲남가주 신학대학교들이 연합해 설교 페스티발을 11월 10일 오전 9시에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개최한다. 기자회견 후 단체사진 모습. ⓒ미주 기독일보
미국 남가주 신학대학교들이 연합해 설교 페스티발을 현지시간 오는 11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남가주새누리교회(박성근 목사)에서 개최한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올해 3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건전한 설교 문화를 정착시키고 말씀으로 돌아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열리며, 차세대 지도자로서 장차 이민교회와 세계 선교현장에서 사역할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설교 페스티발에 참여하는 남가주신학교들은 국제개혁대학교, 미주성결교신학대, 미주감리교신학대, 미주장로회신학대, 에반겔리아복음대학교, 월드미션대학교, 풀러신학교, 클레어몬트신학대 등이며 각 학교당 1명씩 8명의 설교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설교 주제는 '한인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넘어 차세대를 향한 계획'이며, 본문으로 에스겔 37:15-22, 이사야 60:1-3, 에베소 2:12-22, 누가복음 23:26-69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설교자들이 15분간 설교하게 된다.

성시화운동본부는 심사 기준으로 전달력과 열정, 정확한 본문주해, 설교 구성, 종교개혁적 전통과 유산의 이민교회 현장의 적용성 등 각각 25점씩 총 100점 만점으로 심사가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또 영어 설교와 한어 설교 등 자유롭게 설교가 가능하며, 설교 대상 2000불, 설교상 1500불, 설교주해상 1500불, 커뮤니케이션상 1000불, 참가상 200불이 참가자들에게 장학금 형식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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