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에서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세성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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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종교개혁 500주년 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에서 주최한 이날 예배에서는 오범열목사(성산교회)의 사회로 소강석(새에덴교회)가 개회사, 문성모 목사(한교회)가 기도, 정인찬 목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가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오직 믿음으로(히 11:6)'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강석 목사(왼쪽)가 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세성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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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배에서는 지난 8일 서울 올림픽홀 '2017 종교개혁 500주년 성령대회'에서 드려진 헌금을 '한국교회 개혁실천 8개항'에 따라 관련기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헌금은 스와질랜드기독대학교 김종양 선교사와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박재윤 원장에게 전달됐다.
▲주요 인사들의 기념촬영 모습. ⓒ세성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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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호선 목사(새서울순복음교회)와 박흥일 장로(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인도로 "나부터 정직하겠습니다, 나부터 청렴하겠습니다, 나부터 성결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성도들과 함께 제창했다. 이날 예배는 이강평 총장(서울기독대)의 축도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