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트리니티연구원(원장 심현찬)과 큐리오스 인터내셔널(대표 정성욱)은 '2017 서울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와 '2017 서울 C. S. 루이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조나단 에드워즈
'2017 서울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는 오는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종교개혁 500, 에드워즈, 복음(Refo 500, Edwards, and The Gospel)'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5년째를 맞은 컨퍼런스에서는 정근두 목사(울산교회)가 '로마서에 나타난 복음과 나의 목회', 강웅산 교수(총신대)가 '조나단 에드워즈의 칭의론과 한국교회', 심현찬 원장이 '경건의 관점에서 본 칼빈과 에드워즈', 박영돈 교수(고신대)가 '종교개혁의 칭의론은 성화를 약화시키는가?', 정성욱 교수(덴버신학교)가 '종교개혁과 한국교회 개혁: 칼빈과 에드워즈에게 배운다' 등을 각각 발표한다.

컨퍼런스는 미국 예일대 조나단 에드워즈센터(켄 민케마, 아드리언 니일 교수)와 열린교회(담임 김남준 목사), 세움북스/참디자인(대표 강인구)에서 협력하며, 등록비는 목사/일반 2만 원, 신/학생 1만 원이다(문의 010-3937-2069, lloydshim@gmail.com).

C. S. 루이스
'2017 서울 C. S. 루이스 컨퍼런스'는 1주 뒤인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에서 'C. S. 루이스와 기독인의 고통과 기쁨'을 주제로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서는 박성일 목사(미국 필라 기쁨의교회)가 '루이스를 통해 본 고통의 구원론적 의미', 이인성 교수(숭실대)가 '루이스의 문학과 동경(Sehnsucht)', 정성욱 교수가 '루이스와 신정론의 다양한 모델들', 심현찬 원장이 '루이스 전기를 통해 본 고통과 기쁨'을 각각 강의한다.

이 컨퍼런스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을 출간중인 홍성사와 안천교회(담임 서정환 목사), 필라 기쁨의교회에서 후원하며, 등록비는 목사/일반 2만 원, 신/학생 1만 원이다(문의 010-3787-7817, davidlike@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