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주 콩코드호텔에서 열린 경북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 제13회 정기총회에서 이관영 목사(영천문화교회, 사진)가 새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이 목사는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예장 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경기총은 경북 23개 시·군 2천5백여 교회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