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의 개혁을 위해 지난 1월 출범한 개혁특별위원회가 최근 마련한 개혁안에 대해 공청회를 열었다. 개혁특위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60여명의 한기총 실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개혁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